< 시편으로 여는 묵상 > 시편 37장 5~6절 (2011.3.14,월):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작성자안현상작성시간11.03.14조회수123 목록 댓글 3
■ 시편으로 여는 묵상 2011.3.14(월)
[ 오늘의 말씀 ]
시편 37 장 5 ~ 6 절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37:5-6)
[ 연구 및 본문해설 ]
믿음이 좋은 한 청년이 결핵에 걸려서, 상태가 자꾸 악화되었습니다. 의사는 공기 좋은 곳에 가서 편안한 마음으로 삶을 정리하라는 일종의 사형선고를 내렸습니다. 청년은 시골로 내려가 원두막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며 안정을 취했습니다. 그러던 중 자고 나면 쑥쑥 자라나는 수박 줄기에 눈길이 갔습니다. 그래서 하룻밤에 몇 센티미터나 자라는지 재보기로 하고는 수박 줄기 끝 부분에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밤새 자란 수박 줄기의 길이를 재보니 무려 40cm나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청년의 마음에 스쳐가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 수박 줄기를 하룻밤에 40cm나 키우시는 부지런한 하나님이 수박보다 훨씬 귀한 자기를 죽게 내버려두실 리가 없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이후 그 청년의 가슴 속에는 기쁨이 넘쳤고 의사도 놀랄 정도로 병은 빠르게 치료되었습니다.
[ 묵상 및 적용 ]
하나님께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을 맡겨야 합니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언제나 활력 있게 움직이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계획과 섭리를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그 섭리를 기대하면서 하나님 앞에 잠잠히 기다리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 오늘의 기도 ]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전폭적으로 의탁할 수 있게 하소서.
자료제공 : 아가페출판사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안현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3.14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월요일 아침입니다.
새로운 한주도 주님의 품안에서 날마다 새롭게 하소서. 아멘. -
작성자지선 작성시간 11.03.14 아멘~!!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참으로 어렵고 힘든일을 접할때가 많아요...그러나...그 모든일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며 기다리다 보면 안정도 되고 어느순간엔가 다 이루심을 많이 느낀답니다...모든일을 주 하나님께 맡기며.......................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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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경완 작성시간 11.03.14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