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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pirit 작성시간 18.12.20 고우신분들이 머므는 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코스모스화원의 여러분
다사 다난했든 이 한해도 서서히 저믈어갑니다.
열정으로 활동하였던 지난 시절이 그립고 이젠 추억이 되었네요.
삶에서 바쁘게 지내다보니 카페에 자주 참여 못한것에 아쉬웠던 날들이었습니다.
일요일에 일이겹쳐서 마음은 있지만 참여못하나 많으신 분들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보내시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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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름다운꿈 작성시간 18.12.31 안녕하세요? 영혼님이 보내주신 따뜻한 송년선물 고맙게 잘 받았습니다,항상 마음담아 보내주신 크나큰 성원에 깊은 사의를 표하면서,다가오는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님곁에서 여울치는 즐거운 한해가 되길 기원드립니다,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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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변사랑 작성시간 18.12.21 안녕하세요 방가와요
오늘은 창가에 밝아오는 아침이 다른날보다
바람도 잠잠하여 포근한 하루가 될 것 같지요
창문넘어로 보이는 풍경이 포근해보이네요^-^
한 해가 덧없이 저물어 가고 있네요
아쉬움과 후회로 뒤돌아 보게 되네요부끄부끄
살다보면 외로움이 깊어지는 시간이 있는데
요즘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실망
뒤돌아 봤을때,,
세월의 덧없음을 많이 느껴요
누구나 겪는 과정이고 슬픈일은 아닌데
마음이 일상탈출을 꿈꾸네요
바쁜일이 있어 참석하고싶어도 못해요 아쉽기만합니다
담 시간에 꼭 참석 하껬어요
좋은 시간들 되세요乃乃 -
작성자김희연 작성시간 18.12.21 즐거운모임 아름다운 추억이 가득한 행복한 만남이시기를 바랍니다.고운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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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남영선 작성시간 18.12.21 비록 너무 멀리 떨어져서 참석은 못하지만 마음만은 달려가서 울님들과 회포를 나누고 싶네요.성공적인 즐거운 모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