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회원포토사진 방을 염치없이 주인처럼 마구 사용하다가
어느날 뒤를 바라보니, 다른 회원님께 본의 아니게 폐해를 끼쳐 드렸다 싶더군요.
이래서 머리가 무지 나쁜가 봅니다....ㅎㅎ
하여간 가로등 주인께서 그런 심정을 읽고, 별도의 방을 만들어 놓으시니
또 딜레마에 빠지게 되네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바람같이 살기를 좋아 하는디 낭패입니다.
화이트데이지님의 협박도 무섭고, 함박꽃님 나무람도 무섭고
솔잎향기님은 재미가 끊겨 서운타 하시고, 이제 우째야 하노 이 일을~~ㅎㅎ
난 여자들이 너무 너무 무서버요.
다시 야생화를 올리지 않으면 죽일라 할낀데, 생명에 위협이 느껴집니다.
지발 날 좀 살려 주이소~~ㅠㅠ
올해는 우찌하던 빈 칸을 채워야 할 것 같은데, 목숨 오래 부지 하려면......
걱정이 태산 같슴다
별도의 "야생화 및 풍경사진방" 개설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꽃도 하나의 글감이 될 수 있는지라, 서로 공부하는 마음으로 하나씩 배워 보십시다.
저도 야생화 전문가가 아니라서 많이 모릅니다. 남보다 먼저 야생화를 접했을 뿐이지요.
그리고 그저 꽃 이름 몇개 알고 있는 수준이니, 제가 모르는 것 있으면 많이 알려 주시고
제가 올리는 야생화 사진을 보시면서, 이름이라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훗날 손자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저 꽃 이름이 뭐예요 하면 어찌 하실려우~~~~)
제대로 이름도 불려지지 않는 식물 하나도, 먼 훗날 후손에게 물려 줄 유산이라 생각하시고
우리 모두 자연을 보호하고, 함부로 꽃을 캐서 가져 가거나 꺾는 일도 없도록
노력 하십시다...^^
야생화는 많은 들과 산으로 오르고 내리면서 찾아야 하는, 힘든 발품을 팔아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는 과정 가운데 개인적 경비도 많이 들고요,
하여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회원님께서 야생화를 올리셔도, 고맙게 봐 주시고 댓글이라도 남겨 주시는 것이
그 분에게 힘을 주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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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내가 왜 이런 글을 쓰는지 모리 것네요.
건방지게..방장도 아닌 것이...ㅋㅋㅋ
너무 좋아서 삥 돌았나벼~~~~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세모와 네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6.29 협박에 넘어 갔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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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귀비 작성시간 12.06.29 덕분에 몇개는 외울것 같군요~눈 호강 많이 시켜주세요~세네모님과 은방울꽃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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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세모와 네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6.29 귀비님 닮은 꽃 찾아서 올려 드릴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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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솔잎향기 작성시간 12.07.01 휴! 다행입니다.
어제 아트피아가서 세모와네모님께서 따로 방이 생겼다 그러셔서 너무 좋았는데, 집에와서 늦게 컴에 앉아서 이것 저것하다가 잠들고 말았습니다.
아차! 새로 개설된 야생화방을 놓쳤구나 ! 후회했지만 이미 늦어버렸고, 오늘 부랴부랴 산에 가기전 이렇게 들어와 앉았습니다.
세모와 네모님 그리고 은방울꽃님...야생화 많이 많이 올려주이소...
전 월요일마다 산에 가며 오며 화이트데이지언니에게 야생화 이름 많이 듣고 외웠습니다.
그런데 요놈의 기억이란놈이 듣고나면 잊어버리니 우짜면 좋을지 모르겠어예.
이러다 기억력이 자꾸만 떨어질까봐 겁나고요.
그래도 안본것보담은 나을거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세모와 네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7.02 그렇습니다. 자꾸 보면 자동으로 알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