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리들의 이야기

숨바꼭질하는 나이들은 지났다고 생각하는데?

작성자2244|작성시간08.09.15|조회수74 목록 댓글 2
연안이씨 가문에 늙은이들만 주책없이 나서서 일을 저질러 놓고말았다.
젊은이들은 아직도 잠자는 듯 조용하다.
아직도 숨바꼭질 할대는 아닌것 같은데 답답한 날만 속절없이 지나간다 
 
오늘 아침까지도 지나쳤던 사실들,
새벽 꿈속에서 의정공 할아버님 계시는 늘 새롭게 다듬어 주십니다.
이미 세상은 급전직하 바뀌고 있고 이나라 많은 젊은 이들이 장대한  꿈을 안고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마당에  나이가 든 고리타분한 미련투성이들이 할 짓이 없어서 조상땅이나 팔아 먹고자 때지어 뫃여 못된 궁리나 하다니 조상으로부터 훌륭한 가문을 이어 받은 우리는 지금 이럴때가 아닌데 서로 재산 다툼을 일삼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
 
지금도 순간과 순간, 찰라에 찰나마다 안쓰러운 생존경쟁에서 원대한 꿈을 살리기 위해 바쁘게 돌진하는 연안이씨 청장년들에게 깊은 시름과 부담될 면목없는 짓거리를 하고 있는 것이 미안 스럽고 송구한 마음이 앞선다.
 
무척 다행한 일은 조상님 계시에 따라 이미 많은 지혜로운 분들의 도움으로 위급한 사태의 수습이 이뤄지고는 있고 그간 간교한 속임수와 음모가 속속 탄로나자 미련한 자 수명만 상대방 업자와 결탁하여 개인이익을 도모하고 있어 이제 참을 수 없어 전국 모든 종원들 힘을 합하여 이 자들을 섬멸에 임하고자 청장년들이 앞장을 섰다는 사실이 우리 연안이씨장래를 위해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앞으로 외부의 힘에 의존하지 말고  연안이씨가 주체가 되어 이 성역을 잘 운용하여 세계를 향하여 발돋움하는 청장년들의 장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고 희망이 되어 마음속 깊히 명실상부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어야 한다는 각오를 다짐하는 바다.
나이든 종인들이 여생을 행복하게 누릴 수 있는 바탕도 마련해야 할 것은 당연하며 또한 장차 종중의 사실상 지배는   연안이씨 젊은 이들의 차지이며 그들의 젊은 힘으로 솔선하여 잘 운영하기를 바라는 심정이다.   
세계를 바라보고사는 젊은이들이여!
그대들이 장차 세계구석구석을 누빌때 가 올것은 분명하지만
만약 세계로 나가서 가장 느기는 점이 무엇인가를 살피게 될때에는 이미 그것은 헌신짝처럼
버려저 쓸모 없게 된대 일것이다.
그것은 그대가 지금 소흘하게 다루고 있는 종중이며 귀중한 자산인것임을 모르고
헌잡쓰레기로 여긴 때문에 당할 보복일 것이다.
우리민족은 경젱국가에 비할때 소수민족에 불과하며 소수의 약점을 보완하기위하여는
민족이라는 응집체와 단결력이아ㅓ니면 이를 극복하지 못할 것이란 점은 알 터이지?
민족이란 것이 귀중한 것임을 안다면 민족을 형성하는 그 모체가 도대체 어디에서 온거쇼임을
알아야할것이며 그것은 곧 종중이라는 혈연으로 맺어진 응집력 있는 조직체,
우리가 반만년을 단일민족으로 이어 저 그 정신을 잃지 않고 살고 있음을 입증하는
그 실체임을 알게 될것이다.
종족이없는 민족이 없듯이 우리는 종중이라는 혈연으로 뭉친 조직체를 무시하고 민족이
단결할 수없다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바야흐로 그대들을 압박하고 밀려드는 세계의 젊은 이들에게 가장 늠늠하게
자라아 할 수있는 기초는 민족이며 종족이란 점에 대해 개우치고 이를 바탄으로한
힘을 키우기 바란다
하물며 연안이씨 청장년들에게 이말을 전할 수 있게 된 기회가 있음을
다행으로 여기는 바다.
 
연안이씨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이관희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의성 | 작성시간 08.09.18 항상 종중소식과 진행사항을 알려주셔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글들은 종회원및 다른분들도 보고있다고 생각될때 문체가 강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저는 팔홍문가 자손 이의성 입니다.정회원 승격도 확인해 주시고요.
  • 작성자224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12.11 과찬이시고요 명심하겟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