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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작성자수다쟁이| 작성시간22.06.12| 조회수73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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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르작 작성시간22.06.25 10년 20년 끝까지 놓지 못하고 '가능성을 지닌 상태'의 자신을 맹신하는 것보다
    지기님의 선택이 훨씬 이성적이고 현명해 보입니다.
    그렇게 노후를 위한 노동을 하다보면 더 깊이있고 창의적인 글이 나오지 않을까요.
    글엔 나이가 없으니 취미생활하듯 즐기다보면 선물처럼 기쁜소식을 안겨줄지도요.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 작성자 나봄 작성시간22.06.29 이런 좋은 사이트를 꾸려주셔서 저도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꼭 가시는, 꿈꾸시는 그 길에 행운의 천사를 만나기를 빌어요~♡♡♡
  • 작성자 글을 쓰지 못하는 사람 작성시간22.07.08 수다쟁이님! 제가 2016년에 이 카페에 가입했네요. 대학 졸업하고 취준생 그러니까 백수일 때.. 이 카페에 가입했었어요. 그때는 그냥 마냥 글이 좋고, 드라마가 좋고, 영화가 좋고.. 하지만 내가 쓸 자신은 절대 감히 없고. 좋아하는 드라마나 영화 시나리오나 대본 읽어보고 싶다.. 아니면 나같은 마음인 사람이 궁금하다.. 이런 마음에 수다쟁이님 카페에 가입했었는데. 그 뒤로도 저는 절대 작가는커녕 작가지망생의 지망생도 될 수 없다는 생각을 늘 했었어요. 그러고보니 이 카페에서 제 닉네임도 글을 쓰지 못하는 사람이네요 ㅎㅎ 그리고 저는 얼렁뚱땅 중소회사에 취업을 했고, 그렇게 주욱 같은 직종으로 일을 하다가.. 그동안은 '글'이라는 것 자체를 아예 까먹고 있었고... 우울증이 심해져 지금은 다시 또 백수가 되었습니다. 작년 말부터 쭉 백수였고... 그리고 저는 작가교육원 기초반에 등록했어요! 이제 작가지망생의 지망생이 되었어요. 문득 생각나서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와보니 이런 글이 적혀 있어서 어쩐지 제 마음도 울렁거리네요. 수다쟁이님도 아시죠? 교육원 학생들은 보통 40대가 많다는 것을..
  • 답댓글 작성자 글을 쓰지 못하는 사람 작성시간22.07.08 수다쟁이님께서도 1년, 아니 혹은 저처럼 몇년동안 글과 멀어져 지내시다가 또 언젠가 저처럼 문득, 다시 또 먼지 쌓인 일기장을 후후 불어 꺼내듯 좋아하는 것을 다시 또 꺼내보실 날이 있으실 것 같아요. 수다쟁이님 말처럼 좋아하는 게 있다는 것만으로도 사실 우리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사람들이니까요. 수다쟁이님, 행복하세요!
  • 작성자 actress123 작성시간22.08.06 늘 여기서 좋은 영향 받아갔습니다
    앞으로도 같이 글 좋아하고 영화 드라마 좋아하고
    살아가는 나날들에 행복이 깃들길 바랄게요^^
  • 작성자 실세와대세 작성시간22.09.29 드라마를 좋아해서 가입하게 되었는데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현실과 마주해도 글은 놓지 않겠다는 마음이 정말 부럽고 멋있습니다 살아온 많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더 좋은 글이 나올 것 이라 믿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좋은 소식만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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