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의 혀가 핥고 지난 단풍은 붉게 울어야 했다. 바닥에 잘려진 붉은 손모가지를 바람이 끌고 가는` 작성자ralffinz| 작성시간17.05.07| 조회수7| 댓글 0 본문 목록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