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는 가끔씩 들렸어도,,
항상 마음에는 누나가 있었어요.
집에 홀로 있으면서,,
youtube로 누나 영상 엄청 많이 찾아보고,,
좋아요로 등록해 놓고 보고 또 보고,,
정말 박장대소 하면서,,,즐거워하고,,
누나가 출연했던 라디오도 듣고 또 듣고 항상 그렇게 지내거든요.
누나가 팬까페에 오지 않아서 약간 서운한 마음도 있었지만,,
저도 누나 라디오 하는거 찾아가지 못하고 듣지 못해서,,죄송한 마음도 있었어요.
모르겠어요,, 요즘 이상하게 자꾸 더 보고 싶고,,그랬는데,, ㅠㅠㅠ
이게 무슨일이죠 정말..?..
누나 지금도 싸우고 계시죠?
이 에너지가 누나에게 꼭 전달됐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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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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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운영]가디스 작성시간 14.07.21 그간 아파서 못오신건데 혹여나 팬들한테 걱정 끼칠까 말도 못하고 혼자서 얼마나 힘들게 견뎌내셨을지...오늘 하루종일 맘이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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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게시판]따개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7.21 운영자님 말씀이 백번 맞아요,,분명히 팬들,,지인들에게 걱정 끼칠까봐 꼭꼭 숨겨두고 말 안하셨을 거 같아요..누나의 그 착한 인성에 분명히 그러셨겠죠. 아,,정말 가슴이 답답하네요. 이상하게 최근에 마음으로는 채영누나가 진행하는 라디오가서 글 좀 남겨야지 했던게 벌써 몇개월 째 였는데,,ㅠ 제가 미련하게 글도 못 남겼고,,이런 슬픈 소식을 듣게 되다니요..ㅠ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네요. 그래도 끝까지 힘내셔서 다시 일어나실거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