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찌니작성시간25.11.30
중학교2학년 학교축제때 무대에서 발레복입고 배운지 얼마안되서 어설프지만 열심히 발레하는 가녀린 너를 처음 봤는데~여기 사진들을 보니 15살 니모습이 생각나는구나~ 같은반이 된적은 없지만 여중.예고를 같이 다닌 친구였지~ 난 아직도 순수하고 착한 수진이 모습이 더 기억이나네~ 잘지내고 있지? 거기서도 즐겁게 잘 살고 있는거지? 우리는 아직도 널 기억하고 아직도 니모습이 생생해~ 까페보니 수진이 사랑 많이 받았네~^^ 편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라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