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さげと花と地藏さんと / 三橋美智也 작성자유덕인|작성시간09.01.13|조회수1,806 목록 댓글 8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おさげと花と地藏さんと / 三橋美智也 유비오 마루메테 노조이타라 다맛테 민나 나이테이루 指をまるめて のぞいたら 默って みんな 泣いている 손가락을 말아 들여다 보니 말없이 모두 울고 있어 히구레노 소라노 소노무코우 사요나라 요베바 도오쿠데 日暮れの 空の その 向こう さようなら 呼べば 遠くで 저녁 하늘의 그 저-쪽 안녕 부르면 멀리서 사요우나라 오사게토 하나토 지조산토 さようなら おさげと 花と 地藏さんと 안녕 댕기머리와 꽃과 지장보살과 아레카라 산넨 모우 미츠키 카와라즈 이마모 아노마마데 あれから 三年 もう 三月 變わらず 今も あのままで 그로부터 삼년 또 석달 변함없이 지금도 그때 그대로 소라미테 탓테 이루노야라 사요나라 미미오 스마세바 空見て 立って いるのやら さようなら 耳を すませば 하늘보고 서서 있을런지 안녕 귀를 기울이면 사요우나라 오사게토 하나토 지조산토 さようなら おさげと 花と 地藏さんと 안녕 댕기머리와 꽃과 지장보살과 난니모 이와즈니 테오아게테 츠마타치 나가라 미테탓케 なんにも いわずに 手を 上げて 爪立ち ながら 見てたっけ 아무말도 않고 손을 들고 발돋움을 하며 보고 있었어 오모이와 메구루 아카네 소라 사요나라 요베바 도코카데 思いは めぐる あかね 空 さようなら 呼べば どこかで 추억은 맴돌아 자주빛 하늘 안녕 부르면 어디선가 사요나라 오사게토 하나토 지죠산토 さようなら おさげと 花と 地藏さんと 안녕 댕기머리와 꽃과 지장보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