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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島倉千代子

新妻鏡-島倉千代子/原唱 霧島昇 금영41060

작성자迎春|작성시간08.11.30|조회수830 목록 댓글 8

新妻鏡-霧島昇(1977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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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妻鏡 - 島倉千代子

 佐藤惣之助 作詞  古賀政男 作曲   原唱  霧島昇(키리시마노보루)

 

僕がこころの良人なら君はこころの花の妻
내가 마음의 남편이라면 그대는 마음의 꽃 같은 아내

遠くさみしくはなれてもなくな相模のがもめ鳥
멀리 쓸쓸하게 헤어졌어도 울지 마라 사가미의 갈매기야


たとえこの眼は見えずとも淸いあなたのおもかげは
설령 이 눈이 보이지 않더라도 청순한 당신의 모습은

きっと見えます見えました愛の心の靑空に
틀림없이 보여요 보였어요 사랑하는 마음의 파란 하늘에


むかし乙女の初島田 泣いて踊るも生計なら
옛날 처녀시절의 올림머리 울며 춤추는 것도 삶이라면

淸い二人の人生を熱い淚でうたおうよ
깨끗한 두 사람의 인생을 뜨거운 눈물로 노래 부르자

 

가사번역: masshiro

 

 지난 11월03일, 87세 노모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서 부산에 있는

동생의 집에서 가족들이 모였을 때 모친께 아시는 일본노래 중
제일 좋아하시는 노래가 뭔가 물으니 新妻鏡(니즈마카가미)라고

대뜸 말씀하신다.
1941년 모친이 19세 때 일본 회사에 근무하는 부친을 따라 도쿄에 와서
신접살림을 시작했을 때 최초로 알게된 노래라고 한다.
島倉千代子의 新妻鏡을 홈피에서 찾아 들려주시니 당시의 추억에
젖으신 기분으로 노래를 흥얼흥얼 따라 부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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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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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迎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12.01 아 동쪽별님 오늘도 다녀 가시면서 흔적을 남기셨군요.노모의 연세가 그러하니 노환이 왜 없겠습니까. 이 노래가 듣기 조으시다니 흐믓합니다. 조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강원모 | 작성시간 14.05.19 4월 3일 날자로 미국의 뉴욕주 시라규스 월어타운 에 계신는 올해 90세노모을 뵈옵고 5월2일날자로 입국 어머니 하고 오래많에 많나서 이야중 (니즈마 카가미)시마구라 치요코상 노래을 들으시고는 눈물을 흘리시는것을 보고 너무나도 가슴이 뭉굴 현지에 함께지날때는 잘몰랐는데 혜여저서 멀리와보니 애잔하게 어머니 생각이 떠오르네요 부질없는 내애기만 하여
    미안합니다 귀하고 귀한 노래을 올려 주어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강원모 | 작성시간 14.07.14 오늘도 이 애절한곡 한구절 듣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tjdtjrflwlscjs)지난날의 나의 닉네임 입니다 현재는 실명....
  • 작성자강원모 | 작성시간 14.09.30 오늘도 귀한 노래을 잘듣고 갑니다.
  • 작성자짚시 | 작성시간 16.12.20 귀한곡 올려주셨어 마음 졸이며 즐감하고갑니다. 고맙습니다.늘 건강한 활동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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