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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같은 여자 / 최영주/松津(김중권)

작성자松津|작성시간14.03.01|조회수477 목록 댓글 11

 

매화같은 여자 - 松津

첨부파일 매화 같은 여자(by kjg7050).avi

 

매화 핀 매창 공원 나홀로 찾아를 왔네

이끼낀 돌비 새겨진 만인의 연인 매창

사랑을 기다리다 지쳐서 새가 되었나

애달픈 산새소리만 산자락을 적신다 아~~

시와 함께 노래와 함께 살다간

매화같은 여자여

 

배곷 핀 매창 공원 쓸쓸히 찾아를 왔네

사랑을 글로 엮었던 만인의 연인 매창

세상을 원망 하다 지쳐서 빗물 되었나

추적추적 내린 비에 돌비가 적신다 아~~

시와 함께 거문고와 함께 살다간

배꽃같은 여자여

 

사랑을 기다리다 지쳐서 새가 되었나

애달픈 산새소리만 산자락을 적신다 아~~

시와 함께 노래와 함께 살다간

매화같은 여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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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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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松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3.03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티파니 선생님!
    감기,몸살을 물리치시느데 애 많이 쓰셨습니다.다행입니다.
    노래는 올려놓고 제가 사정이 좀 있어 답글이 늦습니다 죄송 합니다.
    이 곡은 정말 저희 나이에 템포가 적당해서 즐겨 부르는데
    함께 하는 지인들도 너무 좋아들 합니다.
    님께서도 잘 아시는 곡이라 느껴집니다.
    저의 스타일로 부른 곡이라 찬사를 받기엔 많이 부끄럽습니다.
    부족해도 용기릉 주시는 말씀으로
    부끄러움 없이 제가 좀 오버 하는것 같아 미안 하기도 합니다.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내내 건안 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 하세요 티파니 선생님.
  • 작성자김유봉 | 작성시간 14.03.03 松津선배님 방가습니다~
    엄동설안 이었을 때는 봄이 올것 같지 않더니
    어김없이 계절은 약속을 지키는군요~
    저는 이번주 금요일 밤 12시에 서울을 출발하여
    새벽 광양의 백운산을 등산하고 매화꽃 축제를 보고 옵니다
    때 마추어 불러주신 "매화같은 여자여"
    여인이 매화꽃럼 단아하고 향기마져 지녔다면 금상첨화겠지요ㅎㅎㅎ
    선배님의 구성진 음색으로 농익은 노랫맛이 넘 듣기 좋아
    마냥 즐겁게 감상하며 박수드립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의 정기 듬뿍받으시여 더욱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가득하신 3월이 되시기 기원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松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3.03 반갑습니다 김유봉님.
    제가 부러운 소식을 올려 주셨네요..
    그러니까 무박 2일로 멋진 그리고 즐거운 산행 이네요...
    저는 백운산을 가보지 못했지만 마음이라도 따라가겠습니다...
    조심 해서 잘 다녀 오시고 많은 얘기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당분간 사정상 산행을 못하게 돼, 속이 상합니다.ㅠㅠㅠ
    삼일절날 우중,산행에서 폰으로 동영상 찍다가 부주의로 작은 낙상에
    엉덩뼈에 금이 갔다는 진단입니다요..ㅠㅠ...
    2~3주만 참겠습니다.
    참! 이번에도 님이 주신 소스를 이용했는데 되돌이는 되지만
    가사가 뭉쳐져서 그냥 올렸습니다 제 머리가 좀 둔해요 글쎄..ㅎㅎ
    미안합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꼭, 행복 하세요.
  • 작성자운전강사 | 작성시간 14.03.26 松津님 !안녕 하십니까?
    운전강사 처음 인사 올립니다
    이계절에 맞은노래 아주 잘 선택하셔서
    부르셨읍니다 멋지게 불러주신 노래 잘 듣고 힘찬 박수와 꽃 다발 놓고갑니다
    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松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3.28 어서 오십시오 운전강사남.
    여기도 다녀 가시면서 찬사와 박수를 주셨습니까..
    감사 드립니다.
    노래좋아 즐깁니다...
    내내 건강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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