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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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호수아갈랲 작성시간20.12.28 긴 여로의 항해를 끝내고 배가 항구에 머무는 밤 ...
그대와 네온불에 이끌리면서 부둣가 길을 .....
배가 떠나는 밤 눈물을 참고 건배를 하면 창가에서 울고 있는 초생달.
아 아 港町十三番地. 글 잘 보고 노래 잘 듣고 떠나갑니다. 안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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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사조! 작성시간20.12.28 港町十三番地
힘든 대양을 누비며 항구에 닷을 내리고
마도로스의 하얀정복을 입고 백색구두를 신고 빨간 마우라 휘날리며
마도로스 파이프를 입에 물고 술집에 들려 한잔하면 아가씨들한테 인기가 좋았던 그 시절~
노래란 발상지가 있는데 港町十三番地가 어딘지 아리송하네요
예를들면 울고넘는 박달재는 박달재가 있듯이 港町十三番地도 발상지가 있겠지요
경쾌한 노래 잘 듣고 힘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