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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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사조! 작성시간21.08.24 둘이서 거릴던 미도스지 보슬비가 내려 두사람을 적셨지요
둘의 사랑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사랑이였지~
이제 헤여져야 할 운명의 시간이 다가 오고 있어요
조금 밖에 남지 않은 사랑 부등켜 안고 이별곡에 맞춰 마지막댄스를 춰요
아~사랑! 제한된 시간 안에 있는 사랑이 얼마나 아쉬웠을까요?
견우와 직녀도 칠석날 주어진 시간 안에 만났으니
얼마나 애닳팠으면 눈물이 비가 되어 내렸을까요
마지막 가는 여름이 아쉬운지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내리네요
궂은 일기에 몸건강 하시고 남은 시간도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여호수아갈랲 작성시간21.08.24 절대 잊지 않을 거예요 둘이서 거닐었던 御堂筋 둘이서 거닐었던 淀屋橋
조금 밖에 남지 않은 이 밤을 추억속에 두사람의大阪 Last Dance.
부등켜 안고 마지막 춤 추는 두사람 . 애절 하군요. 건강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