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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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닥불 작성시간22.03.07 애인을 싣고 떠나가는 배, 연기를 바라보며 눈물 짓는 부두의 여인,
만나고 헤어지는 인생流轉을 서로는 세월의 파도에 실어 보내야 하는
애수의 소야곡입니다. 고맙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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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사조! 작성시간22.03.07 하룻밤 풋사랑의 마도로스 바다의 새들도 달밤에는 반드시도라오는데
그사람은 언제 도라오나... 아아 그녀가 서서 기다리는 부듯가를 상상하니
파도가 부둣가 암벽을 때려 물라보라처 닦는 모습이 떠올르네요
애절한 노래 감사합니다 마당에 梅花가 피기시작 봄을 알여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