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무지개1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2.08.21
당신이 남겨주신 이 술잔에 초생달 을 띄워서 또 마셔요 참는 게 아니었어 그것이 마지막 밤이 었다면 . 운명 서글퍼라 그날 한 것 처럼 검은 머리 올리면 잘 어울릴 거라고 하신 입술 연지 쓸쓸해 누구에게 허락하랴 이 살갗을 먼 저 세상 에서 다시 만날 날까지 지켜가겠어요 에에에.. . 절개의 술!!!....... 오늘도 건강 하신 휴일 되시기 기원합니다......고운흔적........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