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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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파니 작성시간12.04.28 적송 님!
창에 환한 불빛따라 한 걸음에 달려 왔습니다.
한 동안 주인 없는 빈 방에, 나그네들~
한 숨만 깊어 갔습니다.
다시 돌아와서~방가요.
역마살이 끼여서인지~ 이리저리 돌아다녀야만
제 자리로 돌아오는 예쁜 망아지님!
아무려면 어떻습니까~그래서 젊음이 좋은거지요~ㅎㅎㅎ
都はるみさん의 노래가 여기저기서 대세를
이루고 있네요.
アンコ椿は戀の花/"사흘늦은 편지를 싣고서
배는 떠나가네 하브항구 "안타까운 노랫말에~
都はるみさん의 애절한 노래가 이밤의 적막을
깹니다.
기쁜마음으로 따라 불러봅니다.
적송님! 좋은꿈 많이 꾸세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적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29 티파니님~!
제가 게을러서 이제서야 불을 밝히게 됬읍니다.
어느새 저의 방랑끼를 간파하시고 이해해주시니
감동입니다.그러나 마음은 늘 이곳에 와있기도
하지요.사람에 마음이 간사해서 늘 왔다갔다 하는가봅니다.
하지만 변함없는 티파니님 마음에서 많은걸배우게됩니다.
모처럼 화창한 휴일이 될것같은데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읍니다.5월8일이 닥아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