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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진원T] 작성시간 23.02.20 1. 해당 성적은 중위권에 해당합니다. 합격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자료해석 점수가 평균을 끌어올린다고 보면 추가적인 향상이 필요한 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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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진원T] 작성시간 23.02.20 2. 기출학습은 두가지가 필요합니다. 바로 '분석'과 '체화'입니다. 이 중 현재 부족한 부분은 '체화'입니다. 지식 내용의 유무가 아니라 반복적이고 기계적인 연습의 부족으로 인해 상당수의 문제를 틀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보통 학습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경우에 많이 나타나는 문제점입니다. 이와 같은 경우 틀린 문제를 집중적으로 반복학습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속도가 느리다는 것도 체화의 부족으로 인해 나타나는 체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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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진원T] 작성시간 23.02.20 3. 남은 기간은 최신 3개년 기출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짧은 기간 많은 양의 학습은 필패로 이어집니다. 나머지가 불필요한 것이 아니라 최신 3개년이 가장 중요하고 또한 그것을 집중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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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진원T] 작성시간 23.02.20 4. 지방인재는 커트라인 기준 2.5점 즉, 3문제의 가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이런 부분을 고려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가점이 있든 없든 결국 자신의 성적에 의해 합격이 결정됩니다. 가점을 고려하여 성적을 적당하게 받을 필요도 없고 그렇게 할 수도 없습니다. 또한 그러한 제도의 적용여부는 지금 이 시점에 고민한다고 해서 그 결과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시험을 앞두고 불안감으로 인해 이것저것 알아보는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제한된 시간 내에 가장 효율적으로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최신 3개년 기출에 대한 밀도높은 학습입니다. 자료해석의 경우 발문과 자료 그리고 선지의 유기적인 관계를 곱씹어보면서 어떤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접근방법인지 세밀하게 정리할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