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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진원T] 작성시간23.02.20 4. 지방인재는 커트라인 기준 2.5점 즉, 3문제의 가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이런 부분을 고려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가점이 있든 없든 결국 자신의 성적에 의해 합격이 결정됩니다. 가점을 고려하여 성적을 적당하게 받을 필요도 없고 그렇게 할 수도 없습니다. 또한 그러한 제도의 적용여부는 지금 이 시점에 고민한다고 해서 그 결과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시험을 앞두고 불안감으로 인해 이것저것 알아보는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제한된 시간 내에 가장 효율적으로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최신 3개년 기출에 대한 밀도높은 학습입니다. 자료해석의 경우 발문과 자료 그리고 선지의 유기적인 관계를 곱씹어보면서 어떤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접근방법인지 세밀하게 정리할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