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박주가리, 옥잠난초 소식이 궁금해서
잠깐 들른 숲속..
옥잠난초 5촉을 찾고, 기댈곳이 없어서
바닥에 널부러진 덩굴박주가리의 줄기를
정리하여 나무를 꽂아 걸쳐주고...
머리위에서 찌르륵찌르륵 작은 소리가
들려옵니다.
노랑턱맷새 한쌍이 주변을 맴돌며 울어요..
혹시나하고 잠깐 뒤로 물러서주니 수컷이
덩굴박주가리 옆의 풀숲으로 쏙..
아이쿠야~~~둥지가 숨겨져 있었어요..
하마터면 밞을뻔 했네요..
귀요미 아가들..
지리를 비켜주자 둥지로 들어가서
아가를 보살피는 아빠..
주변에서 보초를 서는(저땜시 ㅋ) 엄마..
한입 가득 먹으를 물고와서 저 때문에
둥지로 들어가지 못하다가 뒤로 물러나니
재빨리 둥지로 들어가 먹을 먹이고 사냥을
나가네요..
둥지가 바닥에서 한뼘 높이에 있어서
하마터면 밞을뻔 했어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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