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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쁜 기진 작성시간09.04.16 1..언제부턴가 복식이라면 못해도 자신감이 들기 시작했어요,,,아무래도 단식보단 볼에 여유가 있는것도 그러하겠으나 뿅 언니들을 파트너로 모시고하면 세상에 겁날것이 없는탓에 마음껏 라켓을 휘둘러 봅니다,,,,특히 어젠 종수씨와 파트너를 먹었는데,,,절정의 순간에 종수씨의 함성이 들립니다,,"갈겨"~~뭔 일이 있어도 갈겨야하는 그 순간이 전 젤 긴장되는 순간이라고 말하고 싶으요....ㅎㅎ 어젠 다들 환절기의 끝물 감기로 인해 본인이 아프거나 아이들이 아파서 유난히 뿅 모임에 회원들이 적은 날이였어요....거기다 회장님 마져 양팔이 다,,,,,,아프신 상태로 용인까지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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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쁜 기진 작성시간09.04.15 2.안쓰럽기도 하고 기운도 없어 보이시던데,,,스매싱 날릴때는 카리스마가 넘쳐 흐릅니다(아프신거 맞죠 ㅎㅎ)회장이라는 직책에 책임을 다하시는 모습 가슴에 새겨 놓겠습니다,,,,,,김밥도 맛나게 먹고,바나나도 엄떵 많아서 정말 실컷 먹었어요,,,,겜 하다가 먹고 또 먹고 ,,,,이렇게 땀을 바가지로 흘리면서 왜 이다지도 라켓을 휘두르고 있을까나?여기저기 온몸이 돌아가며 쑤시는데도 왜?핑퐁을 하고 있나?요로케 존날 봄나들이 안가고 용탁에들 모여 듭니다,,,,좋은 인연들을 만나고픈 설레임과 방가움이 유난히 뿅~모임날을 기다리는 이유이고 까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