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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의 성품에 대한 일화

작성자지장| 작성시간11.01.05| 조회수10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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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원무 작성시간11.01.05 아침에 이 글을 읽으면서 대종사님의 당시 모습을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지장님 감사합니다. 제가 이공주 종사님을 모시고 8년 경을 살았는데
    종사님도 대종사님 말씀을 하실때는 종종 눈가에 이슬이 맺히시곤 하셨습니다. 합장공경!!!
  • 작성자 정성권 작성시간11.01.05 예전에 이 예화를 보았을 때 대종사님께선 새시대 새부처님이심을 거듭 느꼈었습니다.
    오늘 다시 보아도 그 감동은 여전합니다.^^
    그 분의 제자가 된 것만큼 큰 축복은 없습니다.
    꼴마니에 넣고 다니시겠다는 정산종사님만큼은 되지 못하더라도
    대종사님 꼴마니에서 절대로 떨어지지 말아야지 하는 뜻을 다시 세웁니다.
  • 작성자 지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1.06 '타인의 이로움을 자신의 이로움으로 삼으며, 자신의 희생을 감수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겠는가. 그러나, 소태산은 개인의 이익이나 불법연구회의 이익보다는 공공의 이익, 일체 인류의 이익을 우선시하였다.'

    '...부안으로부터 익산(益山)에 나올 때는 우리의 정신과 몸까지 희생하여서라도 일체 인류에게 이익됨을 끼쳐 주자고 굳게 맹세하였더니, 아 세상일이라는 것은 과연 뜻과 같이 되지 못하는 것이로구나. 남에게 이익됨을 끼쳐 준 것은 아직 없고, 도리어 각 방면으로 소소(小小)한 생활까지 남의 의뢰를 받게 되니 이 어찌 우리의 본뜻이랴" 하시고 성안에는 눈물의 흔적이 나타나시었다.'
  • 작성자 지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1.06 '이공주 종사님도 대종사님 말씀을 하실때는 종종 눈가에 이슬이 맺히시곤 하셨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대종사님의 당시 모습을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가슴이 살아 있는 분들이십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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