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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보탑사 아침공양

작성자慧明華|작성시간24.10.30|조회수86 목록 댓글 17

원래는 시내에서 콩국으로 아침을 먹자고 하셨는데

그 콩국맛집은 공휴일에는 문을 닫는가 봐요. 한글날이라

문이 닫혀 있었어요.

부산에 가기 전 보탑사로 돌아와

모시송편과 바나나쉐이크로 아침을 먹었어요.

그리고 티타임

보탑사 다실은 

한 번 앉으면 일어서기 싫은 곳이고, 온갖 차들이 있었는데요.

차와 함께 많은 이야기들, 웃음들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커피 정말 맛있었어요.) 

아, 길고양이들이 마치 집고양이처럼

저를 경계하고 노려보고 아주 털이 반지르르 했던 그 애들 

다섯 마리까지 세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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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釋부동지 | 작성시간 24.10.30 _()()()_
  • 작성자청산(靑山) | 작성시간 24.10.30 _()()()_
  • 작성자眞如華 | 작성시간 24.10.30 _()()()_
  • 작성자一眞華 | 작성시간 24.10.31 말로만 듣던 보탑사..
    도량이 스님 모습 그대로네요.
  • 작성자自明華 | 작성시간 24.11.01 new 보탑사 도량이 스님의 손길이 그대로 느껴지는
    참으로 정갈하고 정겹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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