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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慧明華 작성시간24.07.02 _()()()_ 오늘 아침에 법문과 함께 들은 화엄전의 빗소리 아늑했습니다. 여기도 비가 오네요^^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39권 p112, '혹은 자기의 몸에서 부처님의 몸을 나타내고, 혹은 부처님의 몸에서 자기의 몸을 나타낸다'고 하신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람이 불보살님인 것이고 사람의 마음에서 이런 설법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큰스님께서 설명해 주셨지요. 그것은 법운지에 오르신 분의 마음이라고 미루려다가....바로잡고, 지위없는 마음, 그 중에 좋은 마음으로 7월 지금 여기....시작해보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