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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慧明華 작성시간24.08.09 _()()()_ 요즘 선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마음이 밝아지다가도 ...아 그래서 선문들을 그렇게 안보았구나 .... 알게 되는 대목들입니다. (이렇게 어려울 줄 어제 투 비 컨티뉴 할때 미리 알았습니다^^) 어두운 제가 경전을 공부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오늘은 아침 8시 통근길 화엄법회에서 여래수량품과 보살주처품 두 품이나 '가뿐하게' 공부할 수 있어서 신선했습니다. 모르고 어제 법문에 가서 삼배를 올렸다가 한 템포 늦게서야 오늘 공부로 돌아왔어요^^ 품을 두 개로까지 나누면서 여래가 함께 있어주겠다, 네가 있는 곳 어디에서나 함께 하겠다 못 박아 두신 것 같아 그 자비에 감사합니다. 불성을 일깨워 더 많은 참나로 살아보는 오늘 되겠습니다. 시원하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