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TV조선 ‘뉴스판’은 정유라가 평소 아끼던 개와 고양이까지 버려둔 채
독일에서의 도피생활에 사활을 걸었다고 전했다.
정씨는 개와 고양이를 위해 집을 개조할 정도로 반려동물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였지만,
반려동물 10여 마리를 데리고 도피할 경우 주위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
이같이 행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지난달 독일 카를스루에의 호텔에 머물렀지만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독일에 거주하는 한 교민은 “지난달 갑자기 큰 개 여러 마리를 키워보겠냐는 제의를 받았다”고 말해
정씨가 반려동물을 버리고 도피중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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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v.media.daum.net/v/20161229084606625
숨지 말고 호텔에서 나오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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