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 0/600 + 비밀 등록 상세 리스트 양파와 고기를 기대하고 간짜장을 시켰습니다.간짜장에 들어있는 고기는 딱 세 점 뿐이었습니다.어떻게 아냐면 간짜장과 다른 걸 시켜서 (중국집 홀 식사) 엄마랑 반반씩 나눠 먹었는데, 조악한 고기를 보고 그냥 고기를 엄마 다 덜어드렸기 때문에………나중에 그 집을 다시 가더라도 간짜장만큼은 절대로 시키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흑. 작성자 디아나 작성시간 24.01.07 답글 3 곰국을 끓이다 화상을 입었습니다... 하필 화상 입은 부위가 허벅지라 의사가 외출을 자제하라 합니다. 덕분에 연구실 인턴 시작한 첫날부터 세미나를 빠지게 생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자택근무라 다행입니다. 작성자 돌아온콤네노스 작성시간 24.01.03 답글 6 2024년은 우리 모두에게 값진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FTG]리로이 작성시간 23.12.31 답글 4 뭔가 새로운 연말을 맞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엔 가요대제전과 같이 하기로 했다.MZ놈들 이렇게 재밌는걸 지들끼리 보고 있었네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 23.12.31 답글 6 송년 기념으로 요츠바랑!을 오랜만에 나무위키에 검색해봤다.역시 15권이 마지막이다(2021년 출간)아니 언제 16권 나오냐고(..)하지만 요츠바랑 완결 vs 요츠바랑 10년 뒤 두권 출간 중 고르라면 역시 후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복잡한 마음이다.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 23.12.31 답글 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성자 젤리곰 작성시간 23.12.31 답글 3 노량을 봤다.스포?바빠서 몇주간 영화관을 못갔더니 시그니처 카드 이벤트가 끝나있었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상당히 재밌게 봤다. 한산에서 해전이 워낙 압도적이라서 다른 전투등을 이것저것 넣은 느낌이 있다면(물론 재밌음), 노량은 해전 자체에 집중한 느낌에 선단들의 압도적인 느낌도 제대로 살려서 보는 내내 긴박감을 느끼며 봤다.다만 호불호가 갈릴 요소는 초중반 장면. 나도 헤비한 역덕이 아닌지라 노량이 정확히 어떻게 전개됐는지는 모르나, 도요토미가 죽기전 직감한 미래의 몰락과 그 원흉, 종전이 다가오며 갈리는 조정과 이순신 장군님의 노선이라든지 요소를 알면 상황을 더 실감나게 받아들이고 재밌게 느낄 수 있는데, 이 부분에서 사람들의 평이 갈릴것 같다. 난 좋았지만 그게 내가 좋다고 좋은 장면은 아니니(..)대체로 이번 작품은 한산의 해피엔딩과는 다르게 허무주의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무거움이 칼의 노래도 왠지 생각나고... 아무튼 나는 재밌게 봤다.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 23.12.30 답글 3 그동안 유로파 카페 대문으로만 봐왔던 센고쿠 플레이..이마가와 가문 밑에 있던 시절 마츠다이라 이에야스(도쿠가와 이에야스. 사실 이름도 이런 애매한게 아니었다) 60분 플레이 끝에 땅 한뼘 못늘리고 오다 가문의 침략으로 종말을 맞이했다.2500원 주고 샀는데 과연 이 가격으로 산게 맞는걸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정말 오랜만에 든 생각이었다.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 23.12.26 답글 2 일본 서버에서 사리분별 못하고 자살 랜딩 박는 이상한 애들(이기지도 못함. 싸움도 못함. 근데 자꾸 다른 팀이랑 같은 자리 떨어져서 죽는 거 반복..) 자꾸 걸려서 오레곤 서버로 바꿨더니 오레곤 첫판부터 정신 나간 팀원들 잡힘.. 한 녀석은 자기 혼자 다른 곳으로 따로 랜딩하면서 어느 구석탱이에 존버, 다른 한 녀석은 링 오든 말든 외곽에서 무한 파밍, 링 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하도 늦어서 결국 길목에서 자리 잡은 애들한테 막힘. 혼자서 2명 쉴드 깨면서 힘으로라도 뚫을 각 만들어냈는데 지들끼리 쫄아서 아무 것도 안 하면서 뒤에서 쉴드, 힐 감고 있음.. 별로 맞은 것도 없으면서. 미치겠네. 작성자 Khrome 작성시간 23.12.26 답글 0 어…… 기타게임 게시판에 솔깃하고 있습니다. 다른 게임 좀 올려볼까…… 작성자 디아나 작성시간 23.12.25 답글 0 요즘은 케이크가 기본형이랄 게 잘 안 나오는 모양입니다. 빵 + 생크림, 약간의 과일이나 초콜릿 토핑. 이런 건 많이 없어졌고 빵에 견과류 같은 걸 넣는 것처럼 자꾸 무슨 야채 같은 걸 갈아서 섞네요. 고구마면 양반이고 당근, 체리 등등.. 사람마다 입맛이 달라서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겠지만 저에겐 솔직히 못 먹을 정도로 괴악한 맛이라고 생각해서 영 마음에 안 드네요. 왜 제과제빵은 뭘 자꾸 넣으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빵 그 자체의 부드러움과 기본적으로 만들어지는 그 자체의 맛 + 설탕, 생크림이면 충분한데 굳이 뭘 자꾸 갈아서 넣고 섞고.. 당연히 사람들이 그런 걸 좋아해서 그렇게 되는 거겠지만 저한테는 영 안 맞아서 결국 먹는 것만 먹게 되는군요. ㅠㅠ 작성자 Khrome 작성시간 23.12.24 답글 2 연재중인 연대기를 마지막으로 쓴지 19일이 지났네요(...) 세상 계획대로 되는 일 하나 없고, 마음을 먹어도 쉽게 꺾인다지만 저정도로 시간이 지날줄은 몰랐습니다(...) 물론 19일 지나는 동안, 글을 한번에 쓸 만큼의 여유 시간이 없었다는건 맞긴 한데(...) 네. 뭐, 다 핑계죠... 나눠서라도 쓸 방도를 모책 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어찌 되었건 다시 써봐야 하는데, 연말 일정은 정말 도움이 하나도 안 되는군요...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 23.12.24 답글 4 에펙이 연말 연휴라 온갖 사람들 다 모여서 그런지 서버가 엄청 끊기네요. 저만 그런 건지.. 일본섭 하는데 너무 끊겨서 대만 서버로 옮겼다니 중국인들이 중국인처럼 게임을 하는 통에 점수만 빨리고 어쩔 수 없이 오레곤 서버로 갔더니 170핑이지만 생각보다 정상적으로 게임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몇번 이익 보면서 게임을 끝내긴 했는데.. 한 3번째 게임 쯤에 여기서도 패킷 로스 뜨면서 끊기길래 결국 끌 수밖에 없었네요. 그나마 마지막에 2등이라도 하고 가서 망정이지.. 대만 서버에서 뇌를 빼는 플레이를 하는 애들 때문에 점수가 거의 200점 가까이 빨렸는데.. 확실히 대륙의 지성을 가진 이들이랑 같이 게임을 하면 안 됩니다.. 그게 그쪽 동네 문화?인지 모르겠는데, 진짜 아무런 생각도 없이 자살에 가까운 플레이를 합니다. 그렇다고 싸움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작성자 Khrome 작성시간 23.12.23 답글 1 걍 생각없이 지난주 랭킹 보다 놀랐다.어떻게 방문 2위,게시글 4위,댓글 1위에 심지어 지난주 인기글 댓글 분야 1,2위가 내글인거지...요즘 이카페에서 활동할게 사실상 없다시피 하는 상황인데...? 작성자 931117 작성시간 23.12.23 답글 4 스팀 겨울 할인을 맞아 오랜만에 게임을 샀습니다.소녀육성기록: 격동의 시대여름의 끝에 피는 꽃공간을 먹는 악어시로나가스 섬의 귀환제가 프린세스 메이커 초 초 고인물인데 과연 소녀육성기록의 물가……를 어떻게 타파할지…… 함 찍먹해보겠습니다.+) 이게 물가가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이 문제군요. 딥빡……을 참고 아키텐으로 돌아갔습니다.비슷하게 프메 류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라라바이 데이즈 추천합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겨울 세일 중이에요. 작성자 디아나 작성시간 23.12.23 답글 6 연말도 됐고하니 오랜만에 정통 CRPG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묵혀두고 안하던 플레인스케이프:토먼트를 시작했다.역시 한글화가 된 작품은 다르다. 명작의 향이 난다. 퀘스트 깨기 너무 재밌는거...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 23.12.21 답글 0 성경 레위기에 "장모와 처를 같이 데리고 사는 자는 불태우라"는 구절이 있단 말을 들었습니다.'잉 먼 소리여;; 처가살이 하면 안 돼?;;;' 하고 후다닥 찾아봤더니, 처가살이하는 사위를 가리킨 게 아니라 장모와 상간한 놈을 화형시키라는 얘기였습니다.ㅇㅇ…… 그래 그건 뭐 죽일 만 하네………그런데 어째 기시감이 들었습니다.머지……… 하고 생각해보니, 전에 크킹하면서 이슬람으로 플레이했을 때…… 아내의 전남편 딸이 나이가 찼을 때 아내로 맞은 적이 있……… (다처제니까요)역시 크킹하면 세상 나쁜 짓은 어느새 내가 다 하고 있고 나는 그게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게 되는 그런 거지요;;; 작성자 디아나 작성시간 23.12.21 답글 4 하겐다즈 맛있어요.....바닐라 초코맛 그린티 파인트로 먹었는데 셋 다 맛있었고, 특히 바닐라가 깔끔하면서 본연의 맛이 잘 느껴지더라구요. 비싸더라도 자꾸 생각나는 맛인 듯합니다....! 작성자 달녘 작성시간 23.12.21 답글 4 드디어 24학점 기말고사가 끝났습니다... 작성자 Barricade 작성시간 23.12.20 답글 4 몸관리하는데 킬로칼로리로 모든 걸 판단할 수 없지만 장난삼아 말하자면 과자 한 봉지 500kcal, 4 봉지에 2000kcal이라 한다. 홀케익 1개가 약 2000~2500kcal 사이임을 감안한다면 후자가 하루를 버티는데 더 쉽지 않을까. 과자가 얼마나 무지막지한 녀석인지 케익 한 조각(400kcal)을 먹으며 문득 생각했습니다. (생초코초코케이크 맛있습니다!) 작성자 달녘 작성시간 23.12.19 답글 5 이전페이지 현재페이지 6 7 8 9 1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