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지인의 전화를 받고
순창을 향해 애마를 달립니다
해마다 귀한 자연산 오디를 맛보게 해주는 지인께 너무 감사 하답니다
정원 한켠에 있는 뽕나무 세그루에서 갓 따낸....
이토록 싱싱하고 달콤한 오디를 물리도록 먹어대고 게다가 냉동고에 두고 먹으라고 포장까지 해주네요
행복합니다
덕분에 손가락, 입주변이 보라색으로 물들어서 내가봐도 우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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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두꺼비ll 전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06 자연의 단맛이 황홀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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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나비ll 서울 작성시간 24.06.04 으 맛있겟어요
어릴때 많이 먹었는데
안먹은지 백만년된듯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두꺼비ll 전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06 꼭 맛을 보시기 바랍니다
오디철은 금방 지나니까요 -
작성자딸기아빠ll부산 작성시간 24.06.05 이거 드시면 새벽에 감당이 안 되실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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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두꺼비ll 전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06 ㅋ ㅋ 그게 걱정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