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BBC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장관曰, 미국이 IS를 지원한 확실한 증거가 나왔다는데, 그러면서 제시한 것이 게임 스샷이었다고 합니다. 무슬림에게 돼지고기를 팔자던 장관도 그렇고, 러시아 장관들은 다들 상태가 메롱이네요. 푸틴의 예스맨들만 남겨서 그런가.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7.11.15
카라 다음 버전의 이탈리아는 처참하네요. 산산이 흩어진 이름 수준. 이탈리아 공화국, 이탈리아 사회주의 공화국, 교황령, 양시칠리아 왕국, 사르데냐 왕국의 다섯으로 박살났는데, 특히 사르데냐는 진짜 사르데냐 섬 하나가 전부라는 눈물나는 상황. 하나로 뭉쳐도 바닐라 기준 메세 빼면 X망(심지어 발보도 亡)이었던 이탈리아의 지휘관들인데 다섯으로 쪼개졌으니 얼마나 처참할지가 기대되는 수준이네요.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7.11.13
보통은 드라마를 거의 안 봅니다만, 어제오늘 이틀 연속으로 KBS 주말드라마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엄청나네요. 애가 바뀌었다는 설정도 그렇지만, 그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주인공이 자살을 시도하더라는 것, 그리고 자살 시도한지 일주일도 안 지났는데 어촌에서 일하다가 발견되었다는 것. 미친 전개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 그러면서도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는 것이 소위 막장드라마에 사람들이 빠져드는 이유를 알겠네요. 덤으로 저런 상황에서는 발견된 주인공이 기억상실인게 한국(막장)드라마의 클리셰일텐데, 과연 이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될려나요.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7.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