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사람이 서울에는 타지마할이 없다고 하니 생전 서울 근처에도 와 보지 못한 사람들이 '네가 서울 산다고 서울의 모든것을 아는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아야 하지 않는가?'라고 일갈한다면, 이는 타당한 지적일까. 학교 다니던 시절 교수님이 '우리나라는 해운 강국이라고 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선박에 대한 대중적 인식이 미비하다'라고 하셨는데, 오늘따라 그 말씀이 떠오르는것은 왜일까. 선한자들의 집단 지성이 전문성을 배격한다면 의도와 상관 없이 집단사고가 되는것은 시간 문제이다. 뱃사람들과 대중간의 이 거대한 괴리는 어디서 부터 문제였던걸까. 작성자He219 Uhu작성시간16.12.27
야당은 대선에 이기면 대북유화책을 쓸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실천에 옮길 수 있을지 모르겠다. 무력사용의사까지 내비치는 트럼프정권에서 세컨드리 보이콧은 일도 아닐텐데, 그럼 은행이건 기업이건 망하기로 결심하지 않는한 경협에 안 낄터라. 뭐, 트럼프를 설득하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겠다만 미국 조야에서 인정받던 dj조차 부시의 설득에 실패한 것을 염두에 두고 국제적으로 별 인지도조차 없는 야권의 대권주자들을 보고 있자면...음...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6.12.25
인스타그램의 알림을 보고 Happy Holidays가 현실임을 느꼈다. 예일대 영문과의 일화도 그렇고, 확실히 지금의 PC는 좀 문제가 있는 듯. 평등이나 소수에 대한 존중에 집착한 나머지 역사, 문화, 전통과 같은 것을 모두 파괴할 기세...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6.12.24
와인을 샀는데 와인따개가 안 보였다. 그래서 코르크를 열팽창 시켜서 끄트머리가 튀어나오게 한 후 그걸 잡아 뽑자는 계획을 짜고 가스레인지에 코르크 주위를 계속 달궜는데, 엄마가 기겁해서 그냥 와인따개 찾으러 감. 결국 찾긴 했으니 뭐 메데타시 메데타시.작성자메가스콤네노스작성시간16.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