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페이지의 태양의 탑은.. 초반부만 봤는데 주인공 일행의 우정이 깨어지기 시작하면서 멘붕오는 중.. 너무 담담하게 당연하고 있을 수 밖에 없을만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보니.. 웬만한 건 멘탈에 별 충격 안 줄거라 생각했는데 순진하고 착해빠진 주인공에게 너무 이입을 했는지, 아니면 그런 주인공이 너무 맘에 들어서 그런지 후덜덜 함.작성자Krieg작성시간16.08.31
선거왕정의 최대 문제점은 다른 계승법으로 바꾸려면 한단계 거쳐야한다는 점인 듯. 선거왕정시절에는 공작들이 동생에게 몰표하더니, 선거분할상속으로 넘어오자 선거권을 얻은 백작들이 조카에게 몰표. 하지만 당대에는 변경불가. orz 역시 장자상속을 도입하기 전에 아들놈 문화세탁한 것은 실수인 듯.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6.08.31
나와 같은 아무런 영향력도 없는 사람조차 글을 쓸 때 그 결과에 대해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글을 쓴다-덕분에 쓰다가 그냥 지운 일이 참 많지만. 그런데 일정 수준의 영향력이 있는 집단이 정말 생각하고 썼는가 싶은 수준의 글을 생산하고, 그 반향이 생각과 다르자 '그래도...'를 부르짖는 것을 보면 참 우습다. '분노''한남''자들'이 절독하겠다고 하면 '남성우월주의자들의 절독은 환영이다'는 정도의 패기는 보여줄 것이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영 딴판이네.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