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편견에 가득 차서 주인공을 실제와 너무 다른 모습으로 그린 트로츠키의 스탈린 초상화에 의지해왔다. 진실은 그와 다르다. 트로츠키의 견해는 초기 스탈린보다는 오히려 트로츠키 자신의 허영과 속물성과 정치적 기술의 결여에 대해 더 많이 말해준다."작성자첝작성시간15.09.03
서비스센터에서 연락이 왔는데 물리적 손상은 없다고. 윈도우에 문제가 있는 듯 하니 다시 까는게 좋겠다고 한다. 한달간 컴퓨터 없이 지내는 꼴은 면하게 되었지만 직접 갈아엎자니 귀찮네. 인터넷에 나오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 하드 액티브 100%를 잡아야 할 듯.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5.09.03
스웨덴사 최대의 수수께끼는 바사-비텔스바흐조의 공격적, 확장주의적 정책에 대한 민중의 지지이다. 루이 14세의 말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팽창주의적, 공격적 정책은 농민에 대한 이중적 수탈-세금과 인력-에 기반하기에 보통 강력한 내부적 저항에 직면한다. 더구나 스웨덴 의회는 성직자, 귀족, 도시민에 농민이 더해진 사부회였기에, 농민들이 저항하기가 더 쉬운 구조였으나, 자신들을 쥐어짜는 바사-비텔스바흐조에 대한 저항이 거의 없었다. ...이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볼까 했는데, 오스만제국을 능가하는 마이너함에 노트북의 부재가 더해져서 그만두기로 하였다. 존 브루어의 책이 한국어로 번역되는 날이 온다면 적어볼지도.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5.09.03
퍄오진후이씨가 핀란드화로의 길을 활짝 열었다고 하더라. 동쪽과의 관계에서는 국민감정과 같이 갔으나 서쪽과의 관계에서는 따로 갔다고 하더라. 결국 국민감정이 아니라 자기 마음에 들고 안 들고로 외교를 했다고 하더라. 역사에 평가를 맡기고자 했으나 훗날의 역사학자들은 서쪽나라 눈치보느라 그냥 물고 빨았다고 하더라. ...근시안적 외교의 극치. 100년 전은 기억해야하나 65년 전은 잊어도 된다는 자들은 역사 운운 하지마라.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