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네 노새, 콜 파에론을 계속 데리고 있을 수 있었지. 러스는 자기 무리들을, 라이온은 루서를 데리고 있을 수 있었어. 그들의 형제나 양아버지같은 '인간'들은 구해져서 군단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졌어. 하지만 나는 아니었어. 이 앙그론은. 아니였지. 황제가 그 금 갑옷을 휘감은 커스토디언들을 내려보내 나와 내 군대를 도와줬던가? 아니었어. 황제가 워 하운즈를 풀고 내 곁에서 싸우도록 명령했던가? 아니었어. 황제가 라이온의 가장 가까운 가족을 구하고 영광스럽게 만들었던 것처럼 내 형제자매들을 구해줬던가? 콜 파에론에게 그랬던 것처럼? 아니야, 아니야, 아니었어. 앙그론에게는 아무런 자비도 내려주지 않았어. 작성자Vv아마게돈vV작성시간15.07.22
이 맹세를 어기는 자 앙그론에게는, 배신자 앙그론에게는 아무 것도.....황제가 너와 콜키스에서 있었던 것처럼, 불칸과 녹턴에서 있었던 것처럼, 러스와 펜리스에서 있었던 것처럼, 내 고향행성에서 몇 주간 머물렀었나? 아니야. 노예 앙그론과는 힘을 겨루는 시합도 하지 않았어. 몇주간 행성에 머무르며 웃고 떠들고 행성의 상처를 치유하지도 않았지. 그 대신에, 황제는 내게서 내가 살아왔던 인생을 빼앗고 내가 마침내 얻어낸 죽음까지도 빼앗았지. 황제는 나를 필요로 했던 사람들에게 내가 했던 맹세까지도 부수게 만들었어." 크으.. 앙그론 짜릉작성자Vv아마게돈vV작성시간15.07.22
"네놈들이 용기와 명예, 용기와 명예, 용기와 명예라고 외치는 걸 들어봐라. 네놈은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기는 하나? 용기란 너를 노예로 삼은 왕국에 맞서 싸우는 걸 말한다. 그들의 수가 일만 대 일로 너를 압도한다고 해도 말이다. 네놈은 용기가 뭔지 몰라. 명예는 다른 모두가 폭군이 내리는 위선을 먹고 살쪄갈 때 자기 혼자 뿐일지라도 그걸 거부하는 걸 말한다. 네놈은 명예가 뭔지 아무것도 몰라."작성자Vv아마게돈vV작성시간1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