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펙 플레까지 갔는데 연달아 게임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 이상한 애들 걸리면서 200점 빨리고 강등 방어권 3개 중 2개 내다 버리는 중. 파밍이 재밌으면 RPG 게임을 하고 냅다 달리고 싶으면 레이싱 게임을 하고 뭘 해야될지 모르면 뭘 해야되는지 가르쳐주는 애들 게임을 하든가 뭐하자는 꼬라지들인지 원. 에휴..작성자Khrome작성시간22.09.18
언젠가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10년(추정) 전에 산 서부전선 이상없다(1930) dvd를 봤다. 명작에는 힘이 있다는게 맞는것 같다. 분명 지금만큼 발달하진 않은 촬영기법, 세트장인데도, 이런 몰입감과 감동을 선사하다니.. 마지막 장면은 특히 여운이 남는데, 목이 타서 술 한잔하다 가장 중요한 1초를 놓친게 한이다.. 다음에는 벤허 봐야지.작성자통장작성시간22.09.18
어쩌면 우리 상사는 우리 과를 폭파시키려는 생각인게 아닐까? 그게 아니라면 어째서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것(심지어 안해도 된다고 말씀드림) 가지고 다른 부서와 한달을 싸운뒤 지고, 같은 부서에서도 별로 시답잖은 것(막을 시간이 있을땐 안막다가 막으려니 근거도 없음)으로 같은 부서에서 싸우다 지고 해도 티가 겉으로도 속으로도 프로세스로도 안전으로도 복지로도 전혀 안나는데 더 번거로워지는걸 제대로 된 근거도 없이 아무리 반대해도 하라고 화내는 이유가 있을까. 폭파시킬거면 빨리 했으면 좋겠다. 일 제일 제멋대로 하는 사람이 사람들과 협의하면서 일하라고 말하는거 듣고 있으니 유체이탈 하고 싶음작성자통장작성시간22.09.15
로바로 이미 다 털린 곳 뻔히 알면서 궁 2번 쓰면서 낭비하질 않나 엄폐물 뒤나 건물 안도 아니고 건물 바로 밖, 개활지 한복판에 궁 써서 저격스팟 만들어주질 않나 남들 부숴달라는 듯이 다 보이는 장소에 궁 쓰고 꽂자마자 박살나게 만들질 않나.. 팀원 한명 눕고 그 주변에 적 있으면 누운 팀원에게 연막을 써서 보호할 생각을 해야지 별 의미 없는 자리에 연막을 던지는 방갈로르나.. 자기 캐릭터 활용도 제대로 못한다니.. 내가 처음 썼을 때도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작성자Khrome작성시간22.09.11
전부터 생각했던 거지만, 우주선이나 우주전함은 외형적으로는 배의 특성을 띄고 대체로 수상함과 유사한 취급을 받지만 실제로는 잠수함과 가장 유사하다. 아니, 거의 동일하다. 그럼에도 분명히 인류는 잠수함이 아니라 전함의 모습으로 우주함을 만들겠지. 그게 더 멋있으니까.작성자Khrome작성시간22.09.04
요 몇 게임 동안 꽤 괜찮은 팀들이 걸리다가 이제 다시 쓰레기들 걸리기 시작. 정찰 2명이서 링 한번 제대로 안 찍고 일부러 안 좋은 자리까지 갔다가 얻어맞고 죽지를 않나 맵도 안 보고 미니맵도 안 보고 핑도 안 보고 이상한데로만 가다가 얻어맞고 죽는 애들도 있질 않나.. 오더를 하면 좀 듣던가 핑 찍으면 반응이라도 하든가.. 도대체가.작성자Khrome작성시간22.09.04
오십보 백보는 오십보하려는 놈한테 '야, 오십보하지마! 인의로 돌아와!'라는 맹자의 외침이지, 백보 잘못을 덮고 오십보 걸은 애도 똑같은 놈이라는 뜻에 중점을 둔 게 아닌데. 이 두 개를 혼동하시는 사람이 꽤 많은 듯. (...) 화려한 언변과 재치를 뽐낸 맹자가 바보여서 정도의 차이를 몰랐을 리 없잖아요?작성자달녘작성시간22.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