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의리로 위대한 세기 쾨셈 꿋꿋이 봤는데, 위대한 세기 이름이 무색하게도 스토리가 산으로 바다로 푸른 들판으로 신나고 즐겁게 달려가는 건 알고 있었지만 오스만 2세 시해부터 무라드 4세 즉위까지 무스타파 복위 시기를 소드마스터 야마토 전개로 날려버리고…… 끝이 났습니다. 위대한 세기 쾨셈이라 이름을 걸고서 쾨셈 술탄의 섭정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따위 극본으로 열연을 보여준 터키 배우들 대단…………
제가 미리 찍먹해보았으니 혹 보실 예정이신 분들은 참고하세요.작성자디아나작성시간22.04.05
오늘 아는 형과 얘기하면서 느낀점 1. 진짜로 리액션이 괜찮으면 얘기가 안끊길 수 있는데 2. 그러려면 그 사람이 그 방면에서 해온 경험이나 생각과 얘기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되고 3. 잠깐 끊겼을때 나도 할 얘기가 있어야 하며 4. 둘다 그 얘기가 들을만 해야 한다. 오늘 듣는 얘기가 너무 흥미로워서 계속 들었네 ㄹㅇ; 확실히 내가 못해본 건 재밌는것 같다. 시간만 더 있었으면 세시간이 아니라 네시간 여섯시간도 듣고 싶은데 그땐 내가 할 얘기가 없었겠지..작성자통장작성시간22.04.02
기억력이 좋지 않으면서 정리정돈에 약하다는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나는 간혹 일하다가, 혹은 쉬다가 어떤 걸 두려고 할 때 '이거 분명 여기두면 까먹겠지? 그러면 여기에 두면 나중에 찾을 수 있겠지?'하고 둘 때가 있다. 그러다 도저히 기억 안날때 '나라면 그 때 내가 잊어먹을까봐 거기 뒀겠지?'하고 거길 봤을 때 실제로 있을 때의 희열은 겪어본 사람만 알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생각보다 더 멍청해서 거기 없을 때의 극심한 암울함도 겪어봐야 알 수 있다..작성자통장작성시간22.03.31
롤토체스는 진짜 억까, 억빠가 장난 아닌듯. 똑같이 7렙에 난 5코 한번을 못 봤는데 왜 상대는 5코짜리 3개가 있고 어떤 사람은 5코 2성짜리가 있고.. 진짜 말도 안 됌. 한두 번도 아니고 연달아 몇번씩 이런 판이 나오니까 라이엇 특유의 승률 50% 맞추기가 롤체에도 있어서 무조건 누구 이기라고 억빠하는 시스템이 있는듯. 누구 이번에 이겨야 하니까 이번엔 니가 엿 좀 먹어보라고.작성자Khrome작성시간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