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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린치버그의 브룩빌 고등학교에서 열린 실내 육상 선수권 대회 4X200m 계주 결승
- 케일린 터커라는 선수가 코너에서 추월을 시도하자 뒤처진 선수 알라일라 에버렛이 쥐고 있는 바통으로 터커의 머리를 내리쳤고, 머리를 맞은 터커는 균형을 잃고 비틀거리다 바닥에 쓰러짐
- 에버렛 측은 지역 매체 인터뷰에서 "단순한 사고였다""달리다가 팔이 걸려 균형을 잃었고, 그 과정에서 바통이 상대 선수의 머리에 닿았다"고 해명
- "단 9초짜리 영상만 보고 내 인격을 판단하지 말아 달라"고 호소하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자신을 포함한 가족이 온라인상에서 인종차별적 발언과 협박을 받고 있다고 말함
- 버지니아 고등학교 체육연맹(VHSL)은 사건을 조사 중이며, 현재까지 에버렛의 실격 조치는 유지된다는 입장을 내놓음
전문은 출처로...
https://v.daum.net/v/20250313084806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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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25.03.13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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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13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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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13 인성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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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13 원래 긴박한순간의 몇초에서 인격이 나오는거 아니겠냐긔. 바통이 상대의 머리에 닿았다는 표현, 한국에서 어디 학폭 가해자 엄마 문자인가? 어디에 나온거 아니였긔? 우리아이 손이 그애의 머리에 닿았다는 뉘앙스? 진짜 결이같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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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13 저정도면 살지 말고 죽으라긔 쓰레기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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