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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댓글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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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6 저희 아빠는 원래 하시던 업계 자체가 망하는 바람에 한동안 무직으로 계시다가 일용직도 하시고... 그러다 49세에 업종 갈아탄 이직 한 후(기술을 새로 배움) 53세에 본인 가게열었는데 빚 다 갚고 지금까지 13년째 운영중이시긔 못할게 뭐있냐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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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6 ㅋㅋㅋㅋㅋ저중에 50대 없을거같은데 뭘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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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6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운이 안 따라줘서 퇴직이후 삶 대비 못 했을 경우에는 저런 생각, 몇살에 뭐 해야하고 남들은 어떻게 살고 내가 무슨 일을 하던 사람이고 이런 거 빨리 버리고 새로 시작해야하긔. 그렇게 하느냐 못 하느냐에따라 갈리더라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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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6 200년 뒤면 다 똑같습니다.. 그냥 하루하루 살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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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6 현실적으로 40 넘으면 신입으로 들어가기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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