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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룩3,33-35)

그분께서 보내시니 빛이 가고
그분께서 부르시니 빛이 떨며 복종한다.

별들은 때맞추어 빛을 내며 즐거워한다.

그분께서 별들을 부르시니 ''여기 있습니다.'' 하며
자기들을 만드신 분을 위하여 즐겁게 빛을 낸다.


9/9읽기:(바룩서 1,1-4,4)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9.09.09 이미지 확대

(애가 1,7.16)

예루살렘이 제 고통과
유랑의 세월을 회상한다,
예로부터 있어 왔던
그 온갖 소중한 것들도.
그의 백성이 적의 손에 떨어질 때
도와주는 이 하나 없이
적들만 그를 보며
그의 몰락을 비웃었다.

이 때문에 울지 않을 수 없어
내 눈은 눈물을 흘린다오.
나를 기운 차리게 해 주실 위로자께서
내게서 멀리 계시기 때문이라오.


9/7읽기:(애가 1-2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9.09.07 이미지 확대

(예레 50,4-5)

그날과 그때에 이스라엘 자손들과 유다 자손들이 함께 오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그들이 울며 돌아와서
주 그들의 하느님을 찾으리라.

그들은 시온으로 오는 길을 물어
그들의 얼굴을 이리로 향하리라.
그들은 돌아와
잊혀지지 않을 영원한 백성으로 주님과 결합하리라.


9/5읽기:(예레미야서 49,28-50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9.09.05 이미지 확대

(예레48,42)

모압은 주님을 거슬러 거들먹거렸으니
더 이상 한 민족을 이루지 못하고 사라지리라.


9/4읽기:(예레미야서 48,1-49,27)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9.09.04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