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여행ㅡ 야가지섬ㅡ 일본 오키나와섬 북부 있는 섬이다ㅡ 코우리 비치 해변 ㅡ 코우리 대교 트레킹 ㅡ섬 초입에 위치한다ㅡ
작성자경운이작성시간25.05.04조회수615 목록 댓글 0야가지섬
코우리 비치 古宇利ビーチ
코우리 대교 트레킹
코우리 대교를 건너
도착하면 바로 보이는
코우리 섬
초입에 위치한 해변
야가지섬 Yagaji-shima ,屋我地島
일본 오키나와섬 북부,
하네지내해[羽地內海]에
있는 섬이다.
일본 오키나와섬의 북부,
나고[名護市]의 중심부에서
북동쪽으로
약 10㎞ 떨어진 하네지내해
[羽地內海] 해상에 있는 섬이다.
와루미해협[ワルミ海峽]을
사이에 두고 모토부반도
[本部半島] 북부, 나키진무라
[今帰仁村]와 마주하고 있다.
남쪽으로 이웃하고 있는
오우섬[奧武島]과의 사이에는
1953년 처음 개통된 후,
1993년에 3번째로 건설된
길이 300m의 야가지대교
[屋我地大橋]가 놓여 있다.
야가지섬은 야가지대교와
오우섬과 오키나와섬 사이에
놓인 오우교[奧武橋]를 지나서
오키나와섬으로 이어져 있다.
현재 섬 서북부와 나키진무라의
운텐(運天)을 연결하는
길이 320m의 와루미대교(가칭)가
2010년 개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섬 중부 해안에 있는
어키나와 패총시대 후기
(3,000∼1,000년 전 무렵)의
것으로 추정되는
사바야 조개더미에서는
아마미[奄美]지방과 교류가
있었음을 짐작하게
하는 토기도 출토되고 있다.
섬 안에는 스무이데[濟井出]·
요헤나[饒平名]·야가[屋我]·
운텐바르[運天原]·
가부[我部]의 3개 부락이 있다.
요헤나의 간석지에는 높이가
10m를 넘는 블랙맹그로브가
자라고 있다.
블랙맹그로브 외에도
3종류의 맹그로브가 있는
이 간석지는
생물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간석지를
중심으로 도요새·
물떼새 따위의
나그네새가 날아오고,
주변 암초지대에서는
제비갈매기의 번식이 확인되었다.
이 때문에 1976년 야가지섬
전역과 주변 해역, 하네지내해가
‘국가지정 야가지 조수(鳥獸)보호구
(집단도래지)’로 지정되었다.
코우리 비치
古宇利ビーチ
코우리 대교를 건너 도착하면
바로 보이는 코우리 섬 초입에
위치한 해변
섬의 해변이라 단연코 투명하고
아름다운 바다색을 자랑한다.
오키나와섬
Okinawa Island , 沖縄島(충승도)
북태평양 난세이제도[南西諸島] 남부,
일본 류큐제도[琉球諸島]에 있는 섬.
류큐제도 남부에 있는
화산섬으로 이루어진
오키나와현[沖繩懸]에서 가장
크고 중심이 되는 섬이다.
북부는 산과 밀림으로
이루어지고 남부는 낮은
구릉지대로 바위가 많은데,
주민들은 거의 남부에 산다.
남서부에
현청소재지 나하[那覇]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5년 4월 1일
미군이
처음 이 섬에 상륙하여
그해 6월 점령할 때까지 미국과
일본의 전투가 치열했던 곳으로,
당시 이 지역
건물의 90% 이상이 파괴되었다.
전쟁 위 미국과 일본은 강화조약을
맺고 류큐제도는 미국이 지배하게 되었다.
1950년 미국은 류큐제도에
자치권을 주고 1953년 류큐제도
북부만을 일본에 반환하였다가
1972년 모두 반환하였다.
그 사이 195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이곳 주민들은
오키나와섬을 일본에
반환할 것을 촉구하였다.
미국은 일본과의 협정에
따라 항공교통의 요충지인
이 섬의 남부에
가데나[嘉手納] 항공기지 등
대규모 군사시설을 갖추어
놓고 계속 주둔하고 있다.
이곳의 경제는 기지를 상대로
하는 상업에 주로 의존한다.
제2차 세계대전 전까지는 주로
농사를 짓는 가난한 섬이었으나,
지금은 1인당 국민소득이
동아시아에서 손꼽히는
부유한 지역이 되었다.
주민들은 본토 일본인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키가
작고 피부가 검다.
언어는 일본어와 일본어족에
속하는 언어를 병행하여 사용하며,
작은 마을을 이루고 산다.
코우리 대교
古宇利大橋
2005년 개통한 오키나와에서
가장 긴 해중 도로이며 북부
최고의 해중 도로
2005년 개통한
북부 최고의 해중 도로.
오키나와에서 가장 긴
해중 도로로 길이만 2km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푸른 바다를 가르는 느낌.
그간 쌓여왔던 스트레스가
제대로 풀린다. 가슴이 뻥 뚫린다.
코우리 대교를 건너 섬을
한 바퀴 쭉 돌아봐도 좋다.
작은 섬이라 한 바퀴 돌아
보는데 2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코우리 오션 타워
(古宇利オーシャンタワー)
가슴이 뻥 뚫리는
2km 길이의 해중 도로.
신나게 달리는 것만으로(물론
자동차로) 스트레스가 풀린다.
바다색 아름답기로 유명한
코우리 섬도 잊지말고 둘러보자.
주요작물은 사탕수수·쌀·고구마·
파인애플 등의 열대성 농산물이다.
상업·운수·금융 등의
서비스업도 발달하였고,
최근에는 국내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관광업도 활발하다.
아열대기후에 속하며, 나하는 일년
내내 22℃ 정도의 평균기온을 유지한다.
연강수량은 2,100mm
정도이고 우기는 4∼10월이다.
고대 류큐왕국의 도읍지로서
슈리성지[首里城址]를 비롯해
슈레이문[守禮門]·
다마오돈[靈御殿] 등의
문화유적이 남아 있으며
전통무용이 전해오고 있다.
임진왜란 때 끌려간 조선인 도공
장헌공의 후손이 약 900명 정도
살고 있으며,
나하에는 17세기부터 지금까지
도기를 구워온 가마가 있다.
오키나와에서
제작된 예술품과
도자기·칠기 등의 공예품은
그 가치를 널리 인정받는다.
명소로는 만좌해변,
오쿠마비치 등의 해수욕장,
히메유리공원,
동남식물낙원 등이 있다.
남부에는 태평양전쟁(1941∼45) 때
끌려가 희생된 한국인들의 위령탑이 있다.
나하에 류큐대학과 일본 남부의
관문역할을 하는 나하국제공항이 있다.
섬으로의 여행은 여행객으로
하여금 독특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육지와 바다.
세계를 이분화한다면,
바다는 육지에 비해 ‘자유’와
더욱 맞닿아 있지 않을까.
내륙을 벗어나 섬으로
떠나는 여행은,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싶은 여행자의
마음과 일맥상통한다.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는 일본의 오키나와
또한 누구나 가 보고 싶어
할 매력적인 섬이다.
오키나와 현은 일본 큐슈에서
대만까지 이어지는
류큐 열도를 가리킨다.
크고 작은 160여 개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본섬을 포함해
유인도는 48개가 있다.
일본 유일의 아열대
기후를 느낄 수 있는 이곳은,
연평균 기온이 20도가 넘어
눈도 거의 내리지 않으며,
크게 남부·중부·
북부 지역으로 나뉜다.
인천국제공항ㅡ
일본 오키나아와가는길 ㅡ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에 있는ㅡ
한국 최대의 국제공항ㅡ
인천국제공항철도는 서울특별시ㅡ
용산구 서울역에서 출발한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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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키나와여행ㅡ
오키나와 가는길 ㅡ
나하 공항 일본 오키나와현 ㅡ
나하시에 위치한 국제공항ㅡ
잔탄 하마가와 식료품ㅡ
식료품점으로 장보기 이동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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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키나와여행ㅡ
수나비공원 미야기 해안 트레킹 ㅡ
시 사이드 호텔 더 비치ㅡ
미나토항 아메리칸 빌리지ㅡ
차탄 센셋 비치ㅡ
차탄 야구장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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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마에다비치 자네비치 트레킹 ㅡ
같이 물놀이 하다가 ㅡ
마에다곶 자네비치외 2곳ㅡ
나홀로 트레킹ㅡ
오키나와 바다 멎지게 즐기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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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곶(푸른 동굴)ㅡ
지리적으로 만자모와 잔파곶ㅡ
사이에 위치해ㅡ
스노클링과 스킨 스쿠버 ㅡ
포인트로 유명한곳이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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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좌모 코끼리바위 암석지대ㅡ
신비한 풍광뿐 아니라 ㅡ
잔디와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느느
오키나와 관광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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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에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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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여행 기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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