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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끝없이 자기 최면을 건다. 맞다라는 답이 나올 때 까지.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1.01.24

당신이 생각하는 삶의 공백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마라. 그들의 삶의 공백은 당신의 공백과 다른 것이다. 보편성과 타당성이 합치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1.01.24

열 개를 알면서도 한 개를 이야기 하며 손님을 이해 시키는게 점쟁이다. 열 개를 다 말하면 상담이 아니라 악담이 된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1.01.13

명리는 당신이 얼마나 세상에 잘 적응하고 살아왔는가에 대한 결과를 말해줄 뿐이다. 개운법은 없다. 명리는 운명론이 아니라 뿌린데로 거둘 수 밖에 없는 세상의 순리를 보여줄 뿐이다. 열심히 사는 이가 있고 현명하게 사는 이가 있고 아무 생각 없이 사는 이가 있다. 그 또한 그들의 선택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1.01.12

자신의 단점을 안다고 고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단점의 이유를 모르기 때문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12.31

누구든 언젠가는 임계점이 오기 마련이다. 그 때가 운을 바꾸는 기회이고 때가 되는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12.27

자신은 솔직한 적이 없으면서 점쟁이 한테는 솔직하게 이야기 해달라고 한다. 점쟁이도 사람이다. 절대 솔직해 질 수 없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12.26

행복할 수는 없다. 행복해 지는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12.23

최고의 실력자가 일등이 되는게 아니라 세상이 인정한 자가 일등이 되는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12.23

명리학의 미래는 무얼까? 대변환기인 싯점에 이제는 던져야 할 의문이 아닐까 싶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12.22

하나도 제대로 못 지키면서 열 개를 지키려고 기를 쓰고 사는 것이 사람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12.18

사람과 사주 중 무엇을 믿을 것인가 묻는다면 머리로는 사주를 믿고 마음으로는 사람을 믿는다고 할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12.09

좋은 배우자는 없다. 맞는 배우자가 있을 뿐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11.29

충분히 잘 살고 싶다면 적당히 타협하고 살면 되고 원대한 꿈을 실현하고 싶다면 나의 처지와 현실적인 구체적인 미래의 구상이 있어야 할 것이다. 희망이 현실이 되지는 않는다. 희망 속에 무모한 꿈을 담보하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현실을 반영하지 않은 세상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백 배는 힘든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11.27

앞으로는 재능의 시대다. 모든 대학이 재능 위주로 재편되는 상황에서도 재능이 인정하는 과만 선호하고 재능을 길러줄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일 것이다. 자식보다 못한 부모가 되는 시대가 이미 십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부모라는 잣대로 근거 없는 선도를 하려 한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11.27

당신은 상대가 필요한 것을 해주는가? 아니면 상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을 해주는가?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11.27

모르는 사람들이 만나서 한 공간에서 온전히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대체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적응하는 것이다. 적응은 제한된 환경을 인정하고 적절히 맞추어 가는 것이다. 이해하는 것은 마음에 들지는 않으나 어떻게든 적응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세상사가 다 이렇다. 당신은 어디에 속하는가? 적응과 이해는 훗날 또 다른 계급차를 발생시키게 될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11.27

당당한 삶은 누구나 살 수 있다. 하지만 부끄럽지 않은 삶은 아무나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11.27

여자를 아는 남자는 없고 남자를 아는 여자도 없다. 여자를 이용하는 남자는 있고 남자를 이용하는 여자도 있다. 이용 할려면 알아야 한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11.27

나이 들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때가 되어 달라지는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