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가르침의 수행은
부처님 가르침의 수행은
자연의 이치와 법, 진리에 따라 순응하는 법을 닦는 것이다.
우선 부처님을 알아차리고 체득할 수 없으면 바른 수행은 불가능하다.
그것은 믿음이 있어야 하며, 그게 나를 이끄는 기운이다.
그것을 이끄는 실체가 우주자연이며, 부처님하느님이시며,
이 세상을 키우고 성숙 진화 발전시킨다.
창조근원을 말하는 것이며, 그것은 흰 빛이며
신의 빛을 말한다.
그 기운을 체득화 하고 나서야 비로소 바른 수행의 길을 갈 수 있으며
인간의 의식이 어느 한 곳에 머물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종교라는 믿음과 의식에서 벗어나, 스스로 무한대로 각자의 의식을 키우게 된다.
그것을 우주의식이라고 표현한다.
1)불성화의 이치를 알아야 하며,
반드시 불성화가 되어야 일상생활 속 자신을
올바른 곳으로 몰고 갈 수 있게 되어 자신을 고쳐나갈 수 있다.
2) 우주자연과 그 속에 있는 나 자신, 그리고 자연의 파장(기운)
이 세 가지가 함께 돌아가야 불성화가 된다.
절을 세 번만 하면 된다는 이치도 여기서 찾아볼 수가 있다.
내가 늘 깨어있을 수 있는
안테나를 세울 수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이다.
이게 깨어있어야 하는 이유이며,
깨달아야 하는 이유이고,
믿어야만 하는 이유이고,
사랑해야만 하는 이유이고,
이쁘게 낮추어가야 하는 이유이다.
이 모두가 내가 살기 위해서이며,
내가 복을 받기 위해서다.
이치에 따른 참뜻이해를
하지 못하면 도로아미타불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상생활 속
나의 말과 생각과 행동에서
내가 잘 살 수 있기 위한 성적표를 거기서 따야 한다.
그게 인연의 복이다.
살아생전 내가 갈아 먹을 일용할 양식이다.
수행을 한다는 명분아래
부처님 가르침의 가장 기본이 되는 이치를 벗어나,
뭔가를 홀로 쭈그리고 앉아 외운다던지, 적는다던지 등
우리의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현실적으로 상식을 벗어나
엉뚱한 짓을 한다는 것은 불성화의 이치를 알면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이며,
이렇게 정도를 벗어난 생각이나 행위들은
자기우물을 더 깊게 파는 것이고,
용쓰고 호들갑 뜨는 것이며,
심오하게 뭔가 하려고 달려드는 꼴이며,
샛길에 서있는 것이고,
용한 무당이 되려고 폼 잡는 것이며,
자신을 더 불편하고 어렵게 만들며,
결국 아프게 된다.
평상심을 갖지 못하고 마음을 올바르게,
그리고 부드럽게 나타내지 못하면
기운이 막히어 몸속 호르몬이 돌아가지 않으니,
육체적으로는 몸이 무겁고 아프며,
정신적으로는 마음이 꼬이니 골이 아프고,
물질적으로는 돈이 안 된다.
부처님 가르침은 일상생활 속 실천을 잘 하도록 함으로써
살아생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도록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