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한민족 루트를 찾아서>
◈강사 : 정길선 (북방민족 연구소장)
◈일시 : 3월 31일 (화) 저녁 7시 ~ 9시
◈장소 : 서울 상생문화센터 (숙대입구역 9번출구)
◈회비 : 5천원
◈주최 :
한류열풍사랑
◈인원 : 50명
◈신청하기 → http://goo.gl/aLzMkH
<고대 유라시아에 만들어진 한민족의 후예>
고대 유라시아 대륙에는 구석기 시대를 거쳐 인류가 진화했고 신석기 시대에 비로소 씨족사회를 형성했다. 이러한 씨족 사회는 자연 재해, 다른 씨족의 침입 등을 방어하기 위하여 씨족끼리 뭉치기 시작했고 이들은 부족으로, 혹은 부족끼리의 모임으로 인하여 민족이 탄생되었다. 이 민족들은 각기 민족을 통치할 지도자를 내세웠고 농경과 유목 사회로 나뉘어 병립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시아의 사회를 대표하는 세력인 유목세력은 점차 세력을 확장하여 농경민족을 침략했고 고대로부터 이어온 농경민족과 유목민족의 전쟁은 유라시아의 문화와 문명을 발전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 중심에는 한민족이 있었다. 한민족은 우수한 유목민족들을 중심으로 유라시아로 뻗어나가기 시작했고 이들 유목세력들은 유라시아 각지에서 뿌리를 내려 오늘에 이르게 된다. 이렇게 고대의 문화, 문명이 형성되는 과정과 한민족이 어떠한 공로를 세웠는지에 대하여 강의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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