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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들이 곱게 물들었다가 떨어지고 있어요~
늦가을이라 마음도 가라앉는지 ‘올해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 없지’라고 생각하면서 지냈는데 오늘은 좀 맘이 무거워요...
올 초엔 센터가 개강을 보류하다 개강하지 않았고, 하반기엔 개강좀 하려면 원주지역 코로나가 터지고, 겨울학기 수강 신청기간인 지금은 더 심각하게 코로나 환자수가 늘어서 수강신청인원이 바닥입니다.ㅠㅠ
그나마 기존에 오랫동안 수강하신 열정 수강생들 말고는 신청을 안한듯 보입니다. 그 외에 하시던 분들께 연락을 드리고자 해도 건강과 직결된 것이기에 섣불리 개강알림 드리는 것도 조심스러운 날들입니다.
왜 수강신청 기간만 되면, 개강만 하려면 이리 원주에 코로나 발병 수가 급증하는지... 코로나 너무 암담하고 싫어요ㅠㅠ... 그리 고왔던 올해의 단풍이 기쁘게 와닿지 않았는데 이내 떨어져 버리니 맘이 센티해져서 몇 글자 올려봅니다. 작성자 원주소잉/정은선 작성시간 2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