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 소화데레사 영혼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최 베네딕토 형제님의 어머님 김청자 소화데레사님께서 (한국 시각) 6월11일 저녁7시31분에 선종하셨습니다.
출상은 (한국) 6월13일 월요일 입니다.
고인의 영혼이 하느님의 자비하심으로 영원한 평화의 안식을 얻으시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신부님과 공동체 식구들의 기도 덕분에 어머님의 임종을 지킬 수 있었다는 베네딕토 형제님의 감사 인사를 전해드리며,
내일 (6/12) 주일 미사 전 2시30분 부터 고인을 위한 연도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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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안명주(유스티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6.12 베네딕토 형제님이 들려준 평생 하느님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딸로 사셨던 어머님 이야기들이 기억납니다. 아프고 힘드신 중에도 얼른 찾아뵙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아들의 마음을 오히려 위로하시던 기도와 말씀들.
하느님,
급히 달려간 아들에게 그토록 간절하던 하루의 시간을 주시고, 임종을 지킬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한 빛을 비추소서. 아멘. -
작성자양 순아 (아녜스) 작성시간 16.06.12 주님 감사합니다.
어머니와 함께할수있는 마지막 시간을
아들께 허락해 주시고 주님의 품안에서
평안히 잠들게 허락하심에도 감사합니다
천상낙원에서도 주님의 자비를 베푸시어
하느님의 자녀로써 영원한 행복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
작성자오미래 율리아 작성시간 16.06.12 주님의 자비는 언제든 끊임없으심을 기억하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소서.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임종을 지키고 비록 하루의 시간이지만 그 어떤 시간보다 소중한 시간을 허락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소화데레사 자매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김은정 체사리아 작성시간 16.06.13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베네딕토 형제님 애많이 쓰셨고요.
어머님 가시는길 끝까지 잘보내드리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