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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관용어 중 일본사람이 쉽다고 생각하는 관용어와 우리 한국사람이 쉽게 느끼는 관용어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본사람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관용어를 쉽게 느끼고 있을 것이며, 우리나라 사람은 한국어로 직역이 되면 쉽게 생각 할 것입니다. 직역이 되는 관용어에 대해 왜 한국과 일본에서 똑같이[거의 같이] 사용되는지에 대한 어원은 따지지 않습니다. 다음 문장은 일본에서 초등학생 수준으로 다뤄지는 관용어 입니다. 우리 기준에서 한번 생각해 보지요! |
1)あの子は全く口が軽い。 2)わたしはつい口が滑ってしまった。 3)恩師の突然の死に目の前が暗くなった。 4)わたしは毎朝新聞に目を通して出かけます。 5)観客はそのバスケットボールの試合を手に汗を握って見た。 6)入学試験の問題が難しくてすっかり手を焼きまし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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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에서는 관용어를 다룬다기 보다 일본사람들 눈에는 똑 같은 수준으로 느껴지는 이 관용어들이, 왜 우리 눈에는 어떤 것은 아주 쉽고 어떤 것은 아주 어려우냐를 보이기 위해 되도록 쉽고 간단한 문장을 다루었습니다. 무슨 뜻인지 각자 한번 해석해 보시고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지 확인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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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 아이는 참 입이 가볍다. 2) 나는 그만 말을 잘못하고 말았다. 3) 은사의 갑작스런 죽음에 눈 앞이 캄캄해졌다. 4) 저는 매일 아침 신문을 잠깐 보고 나갑니다. 5) 관객은 그 농구시합을 손에 땀을 쥐고 보았다. 6) 입학시험 문제가 어려워서 아주 애를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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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님께서는 2, 4, 6번보다 1, 3, 5번을 아주 쉽게 해석했을 것입니다. 직역을 하니 너무 쉽게 해석이 되니까요!^^* 그런데 직역이 되는 이 관용어도 똑 같은 다른 문장으로 일작 을 해 보면, 어떤 것들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요! |
1) 저 아이는 참
입이 싸다. 3) 은사의 갑작스런 죽음에 하늘이 노랗게 보였다. 5) 관객은 그 농구시합을 가슴 졸이며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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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밴여사 작성시간 05.08.10 4번..わたしは まいにち あさの しんぶんを ちょっと みっで(??) でます. 아는데로 그냥 쭉 적었는데요, 틀린 부분 좀 갈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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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기만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5.08.10 わたしは まいにち あさのしんぶんを ちょっと みてから でます。라고 하면 나는 매일 아침신문을 잠깐 보고나서 (집을)나옵니다.가 됩니다. "まいあさ しんぶんを(매일아침 신문을)" 하고는 뜻이 달라지지요!^^* 사실 위의 경우는 관용어로 しんぶんに めを とおして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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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밴여사 작성시간 05.08.11 하하하~ 감사합니당~ 몇 달후 업그레이드가 된 상태에서 다시 야그를 하도록 하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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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ead 작성시간 07.12.04 jlpt시험을 치르고보니 관용어가 많이 부족했음을 깨달았읍니다 하늘이 노랗다 재미있게 배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