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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요즘 사랑받고 인기있는 세랑님과 함께 받고 싶은 사람^^

작성자악돌이(장영민)|작성시간14.02.06|조회수239 목록 댓글 4

 

 

 

 

 

 

 

 

이렇듯 초기 개량궁은 70년대 초 황학정 사원이신 故차경현(당시 대한궁도협회 양궁부장) 어르신께서

양궁만드는 기술을 접목하여 최초의 개량궁을 생산,보급에 나섰다고 한다. 현재 양궁업체 윈엔윈이 이 분의 사위가 운영하는 업체라고 한다. 개량궁의 보급으로 국궁인구의 저변이 확대되어 왔음은 분명하다.

연무궁 박명원 사장님도 이때 차경현 어르신의 개량궁 생산업체에서 근무 하시다가 독립해 나오셔서 연무궁을 설립하였다고 한다. 90년대 들어 송무궁에서 최초로 화피단장을 한 잘 채주는  개량궁이 출시 되면서 초기 모델들이 퇴락의 길로 들었다고 할 수있다.

하지만 연안활 초기모델은 삼익에서 인수 했는지 삼익에서 외국으로 수출하는 우리 국궁활로써 외국인들에게는  아직도 각광받는 인기상품이라고 한다. 하지만 민족궁대회를 통해서 그리고 유투브를 통해서 송구궁,연무궁이 널리 알려졌으며  양궁도 생산하는 가야궁은 자력으로 외국(유럽)에 수출하고 있으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잘못 알고 있는 내용도 있으니 너그럽게 봐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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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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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악돌이(장영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2.06 정탈목,창밑도 차이가 보이네요^^
  • 작성자온고지신(강성룡) 작성시간 14.02.06 제가 소장하고있는것들은 모두 도고자가 없는 활들인데 더오래된것 같습니다~^^ 원장님 안드리면 악돌이에서 삐돌이로 닉네임을 바꾸실것같아서리~~ㅋㅋ
  • 답댓글 작성자악돌이(장영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2.06 제것도 도고자없는 활이에요^^
    가죽으로 제가 붙인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온고지신(강성룡) 작성시간 14.02.06 악돌이(장영민) 아~~~예~~~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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