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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流란 오랜 세월끝에 밝 받는 법의 모든 단계를 마치고 뒷날에 바람을 타고 다니는 경지에까지 이른 풍치있고 멋진 도인이라 하여 풍류라 하였으며, 그래서 밝 받는 법(국선도)을 풍류도라 한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09.19

태풍 산산이 큰 피해 없이 잘 지나 갔읍니다. 정말 수련하기 좋은 계절이 왔읍니다. 귀중한 시간들을 허투루 보내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읍니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09.18

살아가는 살림 살이가 단순할수록 道와는 가까워 진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09.15

극치적 체력, 극치적 정신력, 극치적 도덕력.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09.12

지난 토요일에 조카 결혼식때문에 수련에 참석못해서 회원분들께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읍니다. 자율수련을 잘 해 주셔서 고맙읍니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09.11

우선 道 앞에 겸허해야 하고 도를 두려워 해야 한다. 언제나 正心 正覺이 필요하니 오만해서도 아니되고 중단해서도 아니된다. 자신력은 좋으나 자만심은 경계해야 한다. -청산선사님 말씀 중에서-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09.08

귀뚜라미 소리가 더욱 커졌읍니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09.07

비가 오면서 아침 날씨가 갑자기 차가워졌읍니다. 감기들 조심 하셔야 겠읍니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09.06

매일 새벽 맞이하는 하루하루가 너무나 경이롭읍니다. 세상의 많은 분들이 국선도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09.05

우와 새벽반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ㅉㅉㅉ 작성자 知岡 작성시간 06.09.02

一中一切多中一 一卽一切多卽一 : 相入 相卽의 세계,個全一如의 세계를 표현한 의상조사 법성게의 한 구절 입니다. 상대의 세계를 벗어나, 선악이 하나로 통하는 中의 의미를 覺하며 살아야겠읍니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09.02

9월의 첫날..........단풍으로 물들기 전의 산들을 보러 나가고 싶읍니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09.01

아직은 더운데요 작성자 사계절 작성시간 06.08.31

8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정말 수련하기 좋은 계절이 왔읍니다. 한번쯤 야외 수련도 해 봐야 겠네요.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08.31

새벽에 집을 나서니 소슬바람과 함께 아주 가는 이슬비가 뿌리고 있읍니다. 고요한 새벽에 들리는 정겨운 귀뚜라미소리, 피부에 와 닿는 가는 빗방울, 피부를 스치는 시원한 소슬바람과 함께 단전에 호흡을 느끼며 도장을 향하는 이 기분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읍니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08.30

토,일요일에 진목법사님을 모시고 기화법 정기 수련을 하였읍니다. 모처럼 알찬 주말을 보낸것 같읍니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08.28

토,일요일의 수련여부에 나의 고민이 있다. 세상살이 인연이 실타레 처럼 꼬여서........... 주말들 알차게 보내세요.......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08.26

心法을 마치는것은 반드시 道胎에 의지하여 머무는 것이다. 화엄경에서 이른바, 初禪은 생각이 머무르는 것이고 二禪은 숨이 머무는것(息住)이라 한 것은 이것을 두고 이르는 것이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08.24

행공이란 단전의 힘으로 하는 굴신동작(屈伸動作)의 형태를 말한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08.23

새벽 아파트의 귀뚜라미 소리가 계절의 변화를 실감케 합니다. 삭막한 도시에 저 소리마저 없으면................ 새삼 귀뚜라미에게 고마움과 정다움을 느낍니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