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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고 있네요. 감기조심하셔요 작성자 보배 작성시간 06.12.09

비가 가늘게 뿌리고 바람이 붑니다. 기온은 낮지 않으나 날씨가 추워질려고 합니다. 갑자기 가을걷이가 끝난 황량한 벌판이 보고 싶어 지는것은 무슨이유 일까요?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12.08

원기는 기혈이 균조(均調)하여진 상태다. 기혈이 균조하면 음양이 합실(合實)한 것이니, 음양이 합실하면 중기가 건실하고, 중기가 건실하면 정신이 장존(長尊)하는 것이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12.07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수많은 유사 수련단체들 속에서도 선조들의 정법을 흐트리지 않고 지금까지 유유히 훌러오고 있는 우리 국선도를 너무나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12.01

!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11.30

보배이신 법사님의 손끝내공에 많이 놀랬읍니다. 수련의 경지를 느꼈읍니다(감히) 작성자 보배 작성시간 06.11.27

토,일요일 검술수련으로 온 몸이 뻐근 하지만,단전은 따뜻하고, 마음은 고요합니다. 법사님과 같이 수련한 사범님들께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11.27

주말에 사범단 외공수련이 본 수련원에서 있습니다.전국의 사범님 10분이 오셔서 진목법사님을 모시고 수련할 예정입니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11.25

이 아침에 가족보다,사람보다,나라보다,인류보다,동식물과 자연환경보다,우리 주위를 싸고 있는 모든것들보다 이념(코드)과 사상과 종교를 위해 싸움도 폭력도 불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제발 제자리를 찾아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11.24

날씨가 요상하군요. 감기에 걸리지 않게 열심히 수련할렵니다 작성자 국니 작성시간 06.11.23

밝받는 법이란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살아나가려면 꾸준한 끈기로 닦아야 하고 닦음으로서 얻음이 있는 것이다. -청운도사님 말씀 중에서 -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11.23

고요히,천천히 몸을 골고루 움직여 주면서 잠시라도 모든것을 다 잊고 숨을 배꼽아래 깊숙이 쉬면서 마음을 안정하는 법을 익히면, 다른 생각을 잊어 버리는 많큼 밝은 들어 오는 것이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11.22

단풍이 든 가을산이 아름다워 또 가고 싶읍니다. 작성자 진주옥 작성시간 06.11.20

마흔이란 떠오르는 밝(해)을 마중 하라는 뜻이다. 밝의 밝음을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도 된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11.20

오십이란 쉰도 되고 쉬라는 뜻도 된다. 밝이 딴곳으로 가지 말고 언제까지 이 세상에 계시라는 뜻이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11.18

벌레나 풀을 적으로 여기지 않고 함께 사는 논밭이나 과수원에서는 그렇지 않은 곳에서는 느낄수 없는 평화가 있다.-로빈슨 제퍼스 -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11.15

이 순간 숨쉴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 합니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11.14

월요일입니다. 일월은 음양이고 화수목금토는 오행인 일주일을 어느분이 음양오행으로 이름지었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11.13

오늘은 본 수련원에서 진목법사님을 모시고 부산 사범단 모임의 외공 수련이 있습니다. 우리 수련장이 맑은 기운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11.11

수행은 단 1초라도 헛된것이 없습니다. 수행의 시간많큼 정확히 나아가는것 같습니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