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한국전쟁의 아푼상처
골령골에서 21번째 희생자
합동추모제를 추모제 추진위원회와 유족회 에서 주관 엄수하는 禮에
참여 하였다.
역병창궐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엄중한때에 진행하는 추모제를 영상으로 함께하는 시간속에 희생자
유족들의 분향이 차분하고 엄숙한
가운데 이루어졎다.
한국전쟁당시 아군의 후퇴하면서
대전교도소 수감중인 사상범들을 이곳 골령골에서 재판도 없이 처형하면서
민간인도 많은수가 함께 처형된
아푼 상처가 핏물되어 고여있는곳.
골령골이 예산 402억원이 투입되어 세계적인 평화공원으로
다시 태어나게되어 크게 환영한다.
억울한 유족들의 한을 풀어주고
전쟁없는 나라, 인권과 생명의 소중함을
훈육하는 명품 평화공원으로 태어나길
소원하며 억울하게 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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