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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주일이 다가오네요^0^ 미소 골롬바랑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서강대에서 그리고 가톨릭 대에서 우연히 두 번이나 마주쳤었는데.. 이번에도 하느님의 섭리를 기대해볼까요? 작성자 sr.성체크리스티나 작성시간 07.04.23

부활 인사가 너무 늦었죠? 히브리어 시험을 마치며 이제사 부활의 기쁨을 맞이했네요... 돌아가신 예수님이지만, 그래도 그 분을 뵈려고 새벽녘에 무덤까지 찾아간 막달라 여인에게 첫 영광을 주신 주님... 언제나 뒤늦게 찾아가는 저이지만, 부활의 기쁨을 허락하시니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성삼일간 앓았던 수두의 영광? 으로 코 끝에 작은 곰보가 생겼어요. 그치만 그것조차 감사드립니다.^0^ 부활을 축하드려요. 모두모두~ 작성자 sr.성체크리스티나 작성시간 07.04.18

안녕하세요? 수녀님 성물에 대한 설명 또는 여러가지 생활교리 잘 설명되어있는데 없나요... 알켜주세요 작성자 하윌라 작성시간 07.04.12

저도 부활축하드려요!! 작성자 십자가의 요한 작성시간 07.04.12

성체 크리스티나 수녀님 뵙고 싶어요...전주 오셔요..아님 제가 서울로? ㅎㅎ 작성자 페퍼민트 작성시간 07.04.09

안녕하세요? 언제와도 편안해요^*^ 저기요 혹 분다 수녀님도 여기 들어오시나요 뵌지 오래되 궁금해요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수녀님샹~해~ 작성자 하윌라 작성시간 07.04.03

가톨릭전례의 중심인 파스카성삼일이 들어있는 성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단식과 희생과 기도를 통해 부활의 기쁨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십자가의 요한 작성시간 07.04.01

"떼라" 아이디가 누구 수녀님이신가요? 궁금하네요^^ 저 학교에서 어제 이어달리기 해서 1등 했어요. ㅎㅎ 2학년에서 수녀 1명, 여통 1명, 수사 1명, 신학생 2명 이렇게 팀 짜서 다른 학년이랑 시합했답니다. 오늘 상품을 받는데.. 과연 무엇일까요? 작성자 sr.성체크리스티나 작성시간 07.03.30

등업부탁요~ 작성자 미정젬마 작성시간 07.03.25

하느님의 사랑이 봄바람타고 팔공산의맑은정기가우리모두에게 전해드리리^^에제 팔공산탑골봉정복하며,수고하는,우리수녀님!솔향기느끼며힘네세요**대구분은 오늘 툐일밤에 요셉에밤을합니다 함께해주세요...요셉성인의겸덕의백합향기 가득하길 두손모아 모아.......... 아..... 요 작성자 떼라 작성시간 07.03.24

안녕하세요 저 회원가입하고 싶은데요 성가정짱이란 카페 운영자입니다 많이 부족하기에 좋은 말씀좀 얻고 싶어서요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하윌라 작성시간 07.03.13

바람이 불어 춥게 느껴지지만 햇살에 봄이 완연하네요.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담장엔 개나리도 피었고 노오란 산수유도 봄을 알리고 있네요. 우리집 마당의 목련도 한껏 봉오리를 부풀리고 있답니다. 이제 곧 그 아름다움을 드러내겠지요. 무엇보다 이 번 주말엔 우리 수련소의 가족도 늘어나고 또 우리수녀원의 주보성인이 요셉성인 대축일이기도 합니다. 행사준비로 바쁘기도 하지만 너무 너무 기쁩니다. 여러분과도 이 기쁨 나누고 싶습니다. 축하해주세요. 작성자 십자가의 요한 작성시간 07.03.12

저도 이번 주부터 개강을 해서 수업을 가야한답니다. 발표와 요약정리 제출이 줄줄이 .... 한 학기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정말 걱정입니다. 주어진 소임을 하며 공부한다는 것이 이리 힘들줄이야... 여러분! 우리 모두 힘냅시다!! 작성자 십자가의 요한 작성시간 07.03.09

참! 3월18일에 세례받는 피경희 예비 크리스티나자매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미리 축하드려요. 지난 여름 중고등부 영어피정에 감명을 받고 세례를 결심했다는 소문이 여기까지 들려오네요. 요한수녀님, 힘내세요. 성소자들이 커 나가고 있습니다. 작성자 sr.성체크리스티나 작성시간 07.03.07

히브리어 첫시간 수업후 무척이나 슬퍼졌습니다ㅠ.ㅠ 오주여! 어찌하여.. 성서원문을 읽기위해서 희랍어와 함께 꼭 필요한 언어라는데, 워낙 언어감각이 떨어지는 저인지라.. 따라 쓰는게 아니라 따라 그리다가 수업이 끝났답니다. 기도해주세요. 이 난관을 잘 이겨나갈 수 있도록.. 작성자 sr.성체크리스티나 작성시간 07.03.07

드디어 사진 올렸어요! 우리의 희망, 작업해 주신 크리스티나 자매님께 감사하구요, 작업한게 더 있는데 용량이 커서 다시 작업해야 한답니다. 엑기스가 남아 있으니 쪼매만 기다려주세요. 작성자 십자가의 요한 작성시간 07.03.06

아~~ㅠㅠ 아직 사진이 안올라 왔네요 ㅠㅠ 오늘 올리신다더니~ 작성자 teresea 작성시간 07.03.02

모두들 오랜만입니다! 힘겨운 사순시기 자~알 보내시길 기도드릴께요. 요즘 계속 묵상하는 내용이 오늘 또 아침기도에 나왔군요. '주님의 법 을 묵상하는 이는 제때에 열매를 맺으리라.' 음~어려운데요... 사순의 하루 하루가 참기쁨의 부활이 되도록 모두들 힘 내세요! (John,Fighting!) 작성자 젬마 작성시간 07.03.01

sr.catherina 오늘 카페에 가입했서요!^^우리수녀원 카페가 하느님의사랑이 가득하길 ^^성소자, 입회자많아지길 기도할께요**** 작성자 떼라 작성시간 07.02.28

그동안 수녀님들의 모습이 뜸해서 서?운했는데 ^^ 서원식사진 기대 가득이예요 어서 어서 올려 주세요~~~^^ 작성자 teresea 작성시간 07.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