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총재가 성화(聖和)하신지 일주일이 흘렀습니다. 15일장이라고 합니다. 세계적 언어로 쓰여진 만장용 프랭카드가 슬픔을 대신해 펄럭이는데...종교가 달라서 가까이 많이 뵙지는 못했지만, 우리는 과연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삶이 숙연해지는 시간입니다. 경전언어로만 알던 산스크리트어로 된 만장이 눈에 들어옵니다.작성자彌願작성시간12.09.10
가을이 더욱 무르익어 성숙해져 있는 영주 산속에 귀두라미 구성지게 읊어주던 늦은 밤이었습니다. 바람은 여전히 계절에 순흥하며 얌전한 모습을 찾았네요 비록 잠시 즐길 수 있는 계절이지만 우리 카페 회원님들 가슴속에 결실의 종자로 남을 것입니다.작성자대공스님작성시간12.09.10
요즘은 잊고 지내는 것이 많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내 주변에 이웃들과 늘 감사함만을 지닌채로...어제 늦은 시간 낯선 핸드폰 번호 그리고 들려오는 정감있는 목소리. 20년도 더 된 친구, 갑자기 내가 생각나서 전화 한번 했다는데, 세월을 되돌리고 싶어질까.작성자彌願작성시간12.09.05